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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31 태국인 친구 꾀어서 한국어학당 오게 한 사연 (48)
사실 자기 발로 자기가 한국 온다고 했는데, 낚시성 제목이에요.

제가 소개하는 이 태국인 친구는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고, 지금은 태국에 있지만 계속 연락해요.

자유의 나라 미국이니까 나이는 별로 상관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제가 낯을 매우 많이 가리긴 하지만 한 번 친구를 사귀면 평생 연락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이 친구가 제 휴대전화로 자주 전화를 하는데, 할 때마다 한국이 가고 싶다는 말만 해요;

저는 영어 쓰고 싶은데, 자꾸 저보고 한국말 해보라는... 아주 예전에 태극기 그려보라고 했는데 건곤감리

헷갈려서 쩔쩔맸더니 저보고 넌 한국사람이 아니라고 ㅠㅠ 태국 국기는 쉽잖아!!!!



태극기 그리는 것도 헤맸는데, 저한테 저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 달라는 거예요 ㅠㅠ

하여튼; 태국에서는 에뛰드 화장품이 굉장한 인기인가 봐요. 에뛰드 화장품이 한국보다 비싼데도 젊은 분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으시대요. 구글에 찾아보니 Etude House Thailand가 Facebook에도 있네요.

그리고 저보다 한국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많이 알더라고요;


저 한국 갈 때쯤 자기도 한국에 있는 대학으로 가서 어학연수 받고 싶다고 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여기저기 대학교 리스트를 이메일로 보내왔더라고요. 연세대학교 추천해줬어요.

정말 뿌듯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가 없어요~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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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31 11:07

    흐흐하하~ 이뻐요 너무 귀엽당~
    댓글 보자 마자 달려왔시요. ㅋㅋㅋ 역쉬 어린티가..ㅠ.ㅠ 난 늙었어. 담은 내차롄가? 기달려 봐요
    나도... 언젠간

    • 2010.03.31 13:09 신고

      아, 감사합니다~
      저 미야님이 오늘 안으로 못보시면 어쩌나 정말 불안했어요;
      운동을 가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도서관에 가서 미야님 댓글 보고 바로 사진 삭제했어요 ㅋㅋ
      그렇지도 않은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늙긴요!! 미야님 사진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3. 2010.03.31 11:33 신고

    좋은친구를 두셨네요.
    한국도 이제 동남아에서는 인기가 있나봅니다.

  4. 2010.03.31 13:49 신고

    한류를 느끼는군요
    태국에서 한국인과 결혼금지 했다는 소식있답니다 ㅡㅡ"

    • 2010.04.01 15:02 신고

      어머, 왜요?
      혹시 어글리 코리안때문에 그런가요? ㅠㅠ

    • 2010.04.01 15:27 신고

      앗 ~ 착각했습니다
      캄보디아입니다 ..농촌총각들이 단체로 가서 선보고 그 자리에서 결혼하는 것 ..금지 했답니다

    • 2010.04.01 15:32 신고

      아... 그렇군요.
      농촌에 계신 분들이 결혼 못해서 정말 심각한 문제인가봐요.
      쓰고 나니까 찔리네요; 저도 결혼 생각이 별로 없어서요;;;;
      국제결혼도 참 문제가 많은가봐요.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베트남 여성분이 자기 나라 여자들은 상품이 아니라며 하소연 하는데 정말 슬펐거든요.

  5. 2010.03.31 15:17

    아 이날 믹시 개찌질한 날이군요.
    이제서야 믹시에 등록이 되었군요.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울 이쁜 쓰레빠님도 저와 같은 자랑스런 한국인이죠?
    어디서건 한국인의 긍지를 잃지 말자구요. Fightin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10.04.01 15:03 신고

      네, 감사합니다.
      저 사실 켄씨님 블로그에 처음 갔을때 켄씨님이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라고 써놓으셔서 얼마나 멋지다고 생각했는지 몰라요~
      켄씨님도 화이팅하세요 ^^

  6. 2010.03.31 15:21 신고

    외국 친구도 있으시고 부럽네요. ㅎ
    그 태국 분도 덕분에 한국에 오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듯 하군요. ^^

    • 2010.04.01 15:04 신고

      부럽긴요~
      성격이 더러워서 인간관계가 좁은걸요 ㅋㅋ
      친구가 한국을 참 좋아해요.
      남이섬도 가봤다면서 절 놀렸어요 ㅠㅠ 전 가본적이 없거든요;;

  7. 2010.03.31 15:47 신고

    ㅎ 정말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솔직히 저도 태극기에 대해서 얘기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할거같아요..ㅋ;;
    너무 익숙하기만 하다는..^^;;

  8. 2010.03.31 16:17

    재미있는 글 잘 읽었읍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친구덕분에 강남도 가는데
    태국친구와 함께 고국에서 어학당에 갈 수 있으니
    축하합니다.
    나의 세자녀도 보스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여름방학시 한국으로 초청하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 2010.04.01 15:06 신고

      안녕하세요, 원칙과양심님.
      부족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
      세 자녀분이 보스턴에서 공부하고 계시군요.
      맞아요, 영어도 좋지만 한국말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덕담 감사합니다. 원칙과양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9. 2010.04.01 00:38 신고

    재밌네요! 저도 여러인종들을 만나고 배우는걸 좋아해요 +_+
    좋은 태국사람들 만나보기도 했고요, 특히 음식 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어요
    불타는쓰레빠님 방가워요 ^^ 그리고 누추한 블로그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

    • 2010.04.01 15:10 신고

      미국에 생활하면서 많은 인종들을 보며 생각이 아주 조금 더 넓어진거 같아요. (진짜?;;;)
      저도 태국음식 정말사랑해요~
      솜땀 먹고 싶어 죽겠는데 가는 곳마다 없어요 ㅠㅠ
      감사하긴요, 제 못난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한걸요~

  10. 2010.04.01 01:13 신고

    안녕하세요. 불타는쓰레빠님.
    저는 요즘 한일교류회를 많이 다니는 편인데,
    그곳에서 한국에 관심있어 하는 일본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
    오늘도 일본어, 한국어 배우는 보란티어를 갔었는데,
    한국말 배우려는 일본인들도 보고 재밌었어요. :)
    한국어로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시간 있어요?"
    "밥 같이 먹어요?" 등을 배워서 말하는데,
    재밌으면서도, 배우려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ㅋㅋ
    일본에서는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나미가 있어요.
    한국에서 말하자면 벚꽃축제! 요요기 공원에 가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2010.04.01 15:14 신고

      어머, 그렇군요.
      저도 외국인이 한국말 하면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ㅋㅋ
      일본분들이 한국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제가 다 기쁘네요~
      우와, 벚꽃축제 가시는거예요?
      여기도 워싱턴대학에서 하는데 이제 차가 없어서 가기가 그래요 흑...
      감사합니다, 루까님도 행복한 한 주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11. 2010.04.01 02:07

    국위 선양하는 씨애틀 유학생한테 박수를... 짝짝짝

  12. 2010.04.01 10:18 신고

    정말로 애국하셨네요... 짝짝짝...

  13. 2010.04.01 17:49

    오랜만에 새글이 떴길래 (전 RSS로 구독중. ㅋㅋ) 달려왔어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 2010.04.02 13:10 신고

      키키님, 오랜만이에요~
      RSS도 구독해주시고, 다음뷰도 구독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바쁘긴요~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해서 자제하고 있었어요 ^^;;
      잘 지내고 계시죠? 찾아뵐래요 +_+

  14. 2010.04.01 19:16

    저도 새글 떠서 달려왔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한국도 불러오고 태국도 함 가보고... 외국친구가 있어서 참 부럽습니다.^^

  15. 2010.04.02 00:19 신고

    하하하 저도 태극기 의미 설명해달라고 할 때 난감했죠 ㅠ_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겨우 겨우 설명하려고 하는데... 또 음양오행 뭐 이런거는 어케 설명해야할지... ^^

    • 2010.04.02 13:13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진짜진짜 난감했어요.
      저 친구는 흰색이 무엇을 뜻하는지, 빨간색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 알고 있어서 어찌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흑흑...

  16. 2010.04.02 08:04

    불타는 쓰레빠 님하, ㅋㅋㅋㅋ
    네이트온이랑 싸이랑 다 버리고 여기서 노는 구나 ㅋㅋ
    싸이에 너 없으니까 심심해 ㅋㅋㅋ
    나도 이거 할까? 나 다시 초대 해봐 ㅋㅋㅋ 만들겠어 ㅋㅋㅋ

    • 2010.04.01 15:08 신고

      님 ㅋㅋㅋ
      비밀댓글로 쓰면 뭐하나?
      트랙백에 다 적혀있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아, 내가!!
      믹시 가입한거야? 아이 예뻐라~♡

      뭐야 -_- 내가 전화할때는 받지도 않더니, 흥!
      나도 블로그 포스팅을 똑바로 안해서 초대장이 없어 ㅠㅠ
      생기면 줄께~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블로그 할 수 있더라고;
      나랑 같이 하자아아아~~~

  17. 2010.04.02 14:11 신고

    많이 뵌 아뒤인데요 흠 어디서 뵀더라 ㅋㅋㅋ 미쿡에 계시나 봐요^^ 우리 태극기 어렵긴 하죠 하긴 외국에서 시상식 때마다 잘 못 거는 게 꼭 그들만의 무지때문은 아닌듯해요^^

    • 2010.04.02 15:35 신고

      저 많이 보셨어요?
      베스트에 올라간 적 한번도 없었는데.. ㅋㅋㅋ
      예, 저는 시애틀에 있어요.
      그런가봐요. 그래도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태극기가 자랑스러워요.
      그..그런데, 친구가 물어보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몰랐을지도 몰라요 ㅠㅠ

  18. 2010.04.03 01:32 신고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태극기그리라고 하면 서로 다르게 그렸던 게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지금 그리라고 하면 쪼끔 자신없다는 ^^;^^;

  19. 2010.04.04 18:31 신고

    이런글을 정말 뿌듯해지네요.
    우리나라 이미지가 더 좋아져야 할텐데요 ㅎ

  20. 2010.04.25 06:59 신고

    정말 뿌듯하죠..이런글은 많이 나와야해요. ㅋㅋ

  21. 2010.08.21 04:40 신고

    이런 글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ㅎ
    잘 보구 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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