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바이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2.17 Korean time 싫다면서요!! (22)
  2. 2009.12.14 미국 유학시, 0점 받았을 경우 (4)
  3. 2009.12.13 미국 유학시, 여권과 비자를 잃어버렸을 경우 (10)
오늘 학교 졸업 문제로 어드바이저와 약속이 있었어요.

저는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4시까지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30분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더군요!!

나중에 들은 바로는 "다른 어드바이저와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 미안해" 라는 얘기를 하셨어요 -_-;;

뭐, 미안하다고 하는데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굉장히 싫어해요.

정말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쩔 수 없지만요.


미국인들은 그룹 프로젝트를 사랑해요~ 저는 사회성이 떨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실 때, 그룹으로 모여서 해야하는 숙제가 많아요. 그것들을 group project라고 하구요.

그런거 할때도 약속 딱딱 지켜서 오는 미국인들이 있는가하면 약속 시간 한참 지나서야 오는 분들도 있었어요.

미국에 오기 전에, 엄마가 네가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가 한국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
 
이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으세요. 저런 진지한 말 좋아하진 않지만 ㅋㅋ 엄마의 말씀을 항상 진리에요!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중에 '한국인들은 시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라는 편견을 가진 분이 많아요


제 주위에는 약속 철저히 지키는 분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제가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만 하나봐요 ㅋㅋ 자꾸 한국이 그리워서 그런가봐요.

한국에 비자 잊어버려서 다시 받으러 갔을때는 미국이 그립던데, 미국에 있으니까 자꾸 한국이 가고 싶네요 ㅠ

사진 없어서 워싱턴주에 위치한 아름다운 Mt. Rainier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합성같지 않나요?

배경이 정말 좋으니 인물 사진을 찍어도 합성 사진같이 나오는거 있죠?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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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7 15:14

    여울곰님은 자랑스런 한국인!!*^^*

  2. 2009.12.17 19:44

    어라, 우리 회사에도 시애틀에 살다 온 여직원있는데... 저보고 한번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시애틀 너무 좋다고...

    • 2009.12.18 06:25 신고

      정말요?
      이상하다, 제가 만났던 모든 여자분들은 시애틀 날씨때문에 싫어하셨거든요 ㅋ 1년에 3개월정도 빼놓고는 항상 흐려서요.
      저야 흐린 날씨를 사랑하니까 상관없지만요 ㅋㅋ
      시애틀 좋아요~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 놓은 곳 같아요.

  3. 2009.12.17 20:17 신고

    여울곰님.. 사진 공개하셨으면 얼굴도 같이.. ㅎㅎㅎㅎ 얼굴을 가려 놓으니 잘 볼수가 없잖아요!! 저도 공개를 했는데.. 여울곰님도..이참에 얼굴좀 공개 하세요.

  4. 2009.12.17 20:18

    비밀댓글입니다

  5. 2009.12.17 22:24 신고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6. 2009.12.18 13:58 신고

    저도 여울곰님 보고싶은데 흑-

    신랑한테 제가 늘 하는 얘기가 그거에요.
    행동거지 조심해야한다고, 우린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구요. ㅋㅋ
    엄마말씀은 항상 진리. 맞죠!

    • 2009.12.18 16:33 신고

      알겠습니다, 사진 올렸어요. 보고 놀리시면 안돼요 ㅠㅠ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정말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게 돼요 ㅋㅋㅋ 한국에서는 절대 안하는 행동들을 하곤 해요;;
      옛날에 어른들 말씀 들으면 자다가다 떡이 생긴다는 말.. 저희 엄마가 귀따갑게 해주신 말씀이에요 하하하

  7. 2009.12.19 00:26

    어머나. 미인이신걸요. 못생겼다고 하신것 취소하세요. ^^ 아름다워요.

  8. 2009.12.19 00:27

    이제부터 남자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블로그가 되시겠습니다. 여울곰님 보니 긍정님 많이 닮았어요. 저의 친한 블로그 중에 미혼이신분인데요. 그분하고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9. 2009.12.19 03:58 신고

    시애틀하면 도시적인 분위기만 생각했던 터라,
    저런 자연경관도 좋은지는 잘 몰랐네요. ^^
    사진은 한 여름같아 보이는데, 만년설도 보이네요.
    그리고 미인이시네요. :)

    • 2009.12.19 16:23 신고

      네, 저 사진이 8월달에 간건데도 산 정상에는 눈이 쌓여있떠라구요. 이곳 말고도 시애틀 주변에는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아요. 트와일라잇 배경지도 시애틀 근처구요 ㅋㅋ
      루까님,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배경이 좋으니 인물도 좋아보이나봐요 ㅎㅎ

  10. 2009.12.21 16:12 신고

    부라보!!
    멋져요
    저 안에서 뛰어놀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정말!!!

아주 부끄러운 얘기지만, 미국으로 맨 처음 유학왔을 때, 영어 GPA가 0점 나온적이 있었다 ㅠㅠ

영어(무려 10학점)수학 (pre-calculus, 5학점)을 수강했었는데, 영어가 별 필요없는 수학은 괜찮았었는데,

영어는 내게 너무나도 어려웠다. 영어로 에세이 써본적이 있어야지!! 물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그래서 F 받게되었는데, 나같이 국제학생은 성적이 항상 2.0 이상이어야 한다.
※ 미국은 GPA 4.0이 만점이다.


그리고 저번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쿼터제를 실행하는 학교에서는 반드시 한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들어야 한다.


내 창피한 성적표다 ㅠㅠ 아까 말했던 성적이 항상 2.0 이상이 되어야 한단 말은, 학기 끝나고 낸

총 GPA가 2.0 이상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진 밑에 보면 Qtrly라고 써져있죠? 그것이 quarterly의 줄인 말로,

한 학기(quarter) 끝나고 평균을 내는 것이다. 나는 0.0 받았기 때문에 영어 10학점을 얻지 못하고, 수학 5학점

만 얻은 것이다(사진 속 Earn 5.0의 의미). 그래서 저 학기에는 GPA가 2.0보다 낮았었다;;

이런 경우에 나는 probation(낙제·처벌된 학생의 가급제 기간)기간인 것이다. P
robation이 3번 되면 학교에서

제적 당한다.
※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학교의 경우 ISS 어드바이저가 그렇다고 설명해줬다.

Probation은 다음 학기에 2.0보다 높기만 하면 풀린다.
국제학생은 이래저래 제약이 굉장히 많다.

학교 밖에서 일할 수도 없고, 항상 12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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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4 12:58 신고

    어쩌다가ㅜㅜ . . . .
    저도지금듣고있는HISTory클래스 C나올것 같아서 Extra credit열씸히하는중이에요 ㅋㅋ
    힘내요!

    • 2009.12.14 18:32 신고

      그러게요 ㅠㅠ
      맨 처음 왔을때는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요.
      에세이 쓰는것도 형식같은게 있잖아요.
      헉- 역사 완전 할거 많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 2009.12.15 01:49 신고

    네.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직 평점은 좋게 받는 편인지라. ^^

내가 맨 처음 워싱턴주로 유학왔을 때, 오리엔테이션(영어, 수학 시험도 치뤄야 함)에 참가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학교가고 있었다. 조그만 가방에 필통, 메모지, 여권 등등만 간단히 챙겨왔었다.

그 날은 완전 시애틀 날씨였다. ※ 여기서 시애틀 날씨란 하늘이 우중충하며, 비가 살짝 내리는 것을 말함.

버스에서 내려 학교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니 나라별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나는 South Korea쪽에 앉아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OT는 드디어 시작되었고, ISS(International Student Service)

에서 일하는 어드바이저들이 학생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여권, 학생비자(F-1 visa), I-20(입학증명서?),

재정증명서(Bank statement: 6개월까지만 유효함)를 확인하고 있었다. 나는 내 가방에서 필요한 서류들을
 
주섬
주섬 꺼냈다. ※ ISS란 국제학생들을 돕기 위해 만든 학교 기관이다. 학교마다 이름이 다르기도 하다. 

OMG!!!! 여권이 없다!!! 나는 정말 당황했다. 여권안에는 학생비자와 I-94가 있는데, 그 중요한 학생비자를

잃어버린것이다. OTL  다행히 한국에서 내 여권과 학생비자를 복사해서 보냈었단다.

그리고 나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영어와 수학 시험을 보고 집에 갔다. (수학 시험은 거의 고1 수준이며, 영어

시험은 한국 수능영어와 비슷하다. 지문이 주어지고, 글의 요지를 묻거나 문장이 주어져서 동사시제를 고르거나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나는 유학 오기 전, 토플 공부를 3개월정도 하였으나 토플 시험을 보지는 못했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경우, 토플없이도 나처럼 입학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영어 시험은 에세이도 본다.)

집에 와서 호스트 패밀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당장 어드바이저와 약속을 만들었다. 어드바이저가 나는 이미

모든 서류가 구비되어 있으므로 필요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도움되지 않는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엄청 검색을 했었다. 검색결과, I-94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는 사실과 학생비자 재발급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어드바이저는 사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I-94 재발급은 받지

못했고, 1년 후에 학생비자 받으러 한국까지 가서 그 기~~인 줄을 인내하며 기다려 영사와 인터뷰 후 받았다.

만약, 여권을 잃어버려서 미국 비자와 I-94를 잃어버리셨다면 다시 한국으로 가셔서 받아오면 된다.

복잡하게 학교 어드바이저한테 가서 물어보고, 변호사 만나보지 않아도 된다.

대신, 한국 나가기 전에는 미국 밖으로 여행다니면 안된다. 그리고 쿼터제를 실시하는 학교의 경우에는

1학기에 12학점 이상을 무.조.건. 들어야만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 http://south-korea.visahq.com/information/images/info/South-Korea-visa.jpg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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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3 18:25 신고

    음.. 좋은 정보네여 . 잘봤습니다.

  2. 2009.12.13 21:53 신고

    흐아~ 근데 저는 고1 수학이 더 어려울거 같네요 ㅠ_ㅠ

  3. 2009.12.14 11:30 신고

    전 혼자서 한국 갔다올 일이 있었는데, 그때 I-20를 빼먹고 안가져간거에요~
    다행히 한국에서 DHL로 I-20받아서 입국하는데는 문제 없었구요~ㅎㅎ
    미국 이민국은 너무 무서워요. 위압감이 느껴지는..ㅠㅠ

  4. 2009.12.15 01:50 신고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5. 2009.12.15 12:39 신고

    저희 언니가 버지니아에서 유학중인데 꼭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해요^^

    • 2009.12.15 12:48 신고

      안녕하세요, 촌아이님.
      지금 방금 촌아이님의 맛있는 사진들 보고왔는데...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배고파서 못견디겠네요 ㅠㅠ
      저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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