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4. 18:19
뭐 사실 저한테는 재미있을지 모르나 다른 분들에게는 아닐지도 몰라요 ㅋㅋ
한국은 밤에 야시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밤에도 번쩍번쩍 하잖아요. 시애틀은 그렇지 않아요 ㅠㅠ
얼마나 심심한지 몰라요. 맨날 비만 추적추적 내리고, 할 게 마땅치가 않아요.
컴퓨터라고 말씀하신다면 적극 동감이지만, 저는 밖에 나가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해서요 하하;;
1. 도서관 가기

저 절대로 범생이 뭐 이런 스타일 아니예요.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 많이 맞고, 졸업식은 가본 적도 없고요 ㅋ
여기 도서관은 대출할때도 인터넷으로 홀드(hold, 적당한 한국말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시킬 수도 있고,
혹시 한국도 홀드 가능한가요? -_-;; 디비디, 잡지, 신문, 숙제도 도와주고 등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기한건요, 제가 사는 곳 도서관에는 한국책도 많아요. 일본어로 된 책도 있고, 러시아어 책도 있고요!
일본 만화책도 많아요. 영어로 된 것도 있고, 일본어로 된 것도 있고요.
심심할 때, 도서관 가면 시간 때우기 좋거든요. 인터넷도 되고, 프린트도 10장까지는 공짜에요.
2. 자전거 타고 바닷가 가기

모든 미국 주에 바닷가를 보기가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시애틀은 차로 10분~30분만 가면 금방 나와요.
저 한국에서는 바닷가 가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산이나 계곡은 많이 가봤지만요~
자전거 타고 달리면 운동도 되고, 날리는 바람이 저는 참 좋거든요.

저희집 근처에 있는 물가(?)에요. 사실은 태평양이 아니라서 진짜 바닷가라고 불리기는 좀 그렇답니다;;
퓨젯 사운드(Puget Sound, 한국말로는 몰라요 ㅠㅠ)라고 부르지 태평양이라고 부르지 않거든요.
진짜 바다를 보시려면 Ocean Shores(오션쇼어)라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그래도 바다같으니까 전 그냥 가요 ㅋ
사진에 보이는 배는 페리라고 불리는 여객선이예요. 여객선이 페리가 맞는지나 모르겠네요. 하하~
3. 쇼핑 가기
전 여자지만 쇼핑하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패션 테러리스트에다가 꾸밀 줄을 모르거든요 ㅠㅠ
하지만 한국보다 싼 미국 옷이나 화장품이나 생활 용품을 보면 마구마구 사고싶어져요 ㅋ
2월 15일이 프레지던트 날이예요. 그래서 12, 13, 14, 15일은 그냥 주구장창 노네요~ 저는 학생이라 놀지만,
직장인들은 15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미국 공휴일쯤에는요, 세일을 많이 하거든요.
여기선 '몰(mall)'이라고 불리는 곳이 한국 백화점이랑 비슷한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위로 높지 않고, 옆으로
넓어요. 모든 미국 몰이 이렇진 않겠지만, 워싱턴주랑 오레건주는 그랬거든요. 이런 식으로 2층이 땡이예요;

그리고 백화점 직원들이 옆에 달라 붙어 귀찮게 하질 않아요. 만약 그렇다면, "I'm just looking (around)." 하세요.
4. 카지노 가기

사실 도박에 빠지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지만, 여기선 정말 마땅히 할 게 없거든요.
저 페니($0.01로 한국돈으로 치면 아마 10원?)만 봐도 손이 덜덜 떨리는 간이 조그만 아이거든요.
그래서 카지노 자주 가진 않지만, 진~짜 심심할때는 종종 가요.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서 가기 싫어지지만요.
가면 항상 룰렛만 하거든요. 기계는 확률적으로 대박나기가 힘들다고 해서 룰렛해요.
그렇다고 확률 계산해가며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숫자나 색깔로 정해서 해요~
5. 영화 보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영화 잘 안봐요. 돈 내고 자러 간 적도 많고요;;;;
저 말고, 미국인들은 영화 보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6. 야구 보러 가기

시애틀 매리너스(Mariners)팀에서는 이치로 선수가 제일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야구장에 가본 적이 없는데, 여기 와서 가봤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야구장에 오는 사람중에는 햄버거, 핫도그, 맥주 등등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ㅋㅋ
7. 파티 참석하기
2010/02/12 - [시애틀 이야기] - 이번 주 이별 파티
저번주 포스팅 참고하세요. 다른 분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밤에 야시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밤에도 번쩍번쩍 하잖아요. 시애틀은 그렇지 않아요 ㅠㅠ
얼마나 심심한지 몰라요. 맨날 비만 추적추적 내리고, 할 게 마땅치가 않아요.
컴퓨터라고 말씀하신다면 적극 동감이지만, 저는 밖에 나가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해서요 하하;;
1. 도서관 가기
저 절대로 범생이 뭐 이런 스타일 아니예요.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 많이 맞고, 졸업식은 가본 적도 없고요 ㅋ
여기 도서관은 대출할때도 인터넷으로 홀드(hold, 적당한 한국말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시킬 수도 있고,
혹시 한국도 홀드 가능한가요? -_-;; 디비디, 잡지, 신문, 숙제도 도와주고 등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기한건요, 제가 사는 곳 도서관에는 한국책도 많아요. 일본어로 된 책도 있고, 러시아어 책도 있고요!
일본 만화책도 많아요. 영어로 된 것도 있고, 일본어로 된 것도 있고요.
심심할 때, 도서관 가면 시간 때우기 좋거든요. 인터넷도 되고, 프린트도 10장까지는 공짜에요.
2. 자전거 타고 바닷가 가기
모든 미국 주에 바닷가를 보기가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시애틀은 차로 10분~30분만 가면 금방 나와요.
저 한국에서는 바닷가 가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산이나 계곡은 많이 가봤지만요~
자전거 타고 달리면 운동도 되고, 날리는 바람이 저는 참 좋거든요.
저희집 근처에 있는 물가(?)에요. 사실은 태평양이 아니라서 진짜 바닷가라고 불리기는 좀 그렇답니다;;
퓨젯 사운드(Puget Sound, 한국말로는 몰라요 ㅠㅠ)라고 부르지 태평양이라고 부르지 않거든요.
진짜 바다를 보시려면 Ocean Shores(오션쇼어)라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그래도 바다같으니까 전 그냥 가요 ㅋ
사진에 보이는 배는 페리라고 불리는 여객선이예요. 여객선이 페리가 맞는지나 모르겠네요. 하하~
3. 쇼핑 가기
전 여자지만 쇼핑하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패션 테러리스트에다가 꾸밀 줄을 모르거든요 ㅠㅠ
하지만 한국보다 싼 미국 옷이나 화장품이나 생활 용품을 보면 마구마구 사고싶어져요 ㅋ
2월 15일이 프레지던트 날이예요. 그래서 12, 13, 14, 15일은 그냥 주구장창 노네요~ 저는 학생이라 놀지만,
직장인들은 15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미국 공휴일쯤에는요, 세일을 많이 하거든요.
여기선 '몰(mall)'이라고 불리는 곳이 한국 백화점이랑 비슷한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위로 높지 않고, 옆으로
넓어요. 모든 미국 몰이 이렇진 않겠지만, 워싱턴주랑 오레건주는 그랬거든요. 이런 식으로 2층이 땡이예요;
그리고 백화점 직원들이 옆에 달라 붙어 귀찮게 하질 않아요. 만약 그렇다면, "I'm just looking (around)." 하세요.
4. 카지노 가기
사실 도박에 빠지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지만, 여기선 정말 마땅히 할 게 없거든요.
저 페니($0.01로 한국돈으로 치면 아마 10원?)만 봐도 손이 덜덜 떨리는 간이 조그만 아이거든요.
그래서 카지노 자주 가진 않지만, 진~짜 심심할때는 종종 가요.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서 가기 싫어지지만요.
가면 항상 룰렛만 하거든요. 기계는 확률적으로 대박나기가 힘들다고 해서 룰렛해요.
그렇다고 확률 계산해가며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숫자나 색깔로 정해서 해요~
5. 영화 보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영화 잘 안봐요. 돈 내고 자러 간 적도 많고요;;;;
저 말고, 미국인들은 영화 보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6. 야구 보러 가기
시애틀 매리너스(Mariners)팀에서는 이치로 선수가 제일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야구장에 가본 적이 없는데, 여기 와서 가봤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야구장에 오는 사람중에는 햄버거, 핫도그, 맥주 등등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ㅋㅋ
7. 파티 참석하기
2010/02/12 - [시애틀 이야기] - 이번 주 이별 파티
저번주 포스팅 참고하세요. 다른 분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애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위 좋은 내가 먹기 힘들었던 외국 음식 (38) | 2010.03.05 |
---|---|
한국인이어서 창피했을 때 (49) | 2010.02.21 |
심심한 미국(시애틀) 생활을 즐기는 나만의 노하우 (39) | 2010.02.14 |
이번 주 이별 파티 (15) | 2010.02.13 |
외국인 친구 사귀려고 가입한 KoreanCupid.com (36) | 2010.02.04 |
그룹 프로젝트는 정말 싫어! (22) | 2010.02.03 |
TAG Farewell party,
I'm just looking around.,
Mariners,
president day,
Puget Sound,
미국 공휴일 세일,
미국 생활 노하우,
미국 쇼핑,
미국 쇼핑 영어,
미국 카지노,
미국 파티,
시애틀 도서관,
시애틀 매리너스,
시애틀 바다,
시애틀 생활,
워싱턴주 카지노,
이치로,
카지노,
퓨젯 사운드,
프레지던트 데이,
미국>시애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하... 그렇군요.
잠시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 일상에 끼워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
맞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여행가고 싶어하고 일탈을 꿈꾸나봐요 ㅋㅋ
ㅋㅋㅋ 극장 가서 잠자기 ㅎㅎ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ㅋ
울 스레빠님때문에 제가 웃겨 죽겠습니다. ㅎㅎ
시애틀 매리너스 이치로는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선수 중 하나예요. 쓰레빠님은 모르시려나? ㅎㅎ
저번 2006 WBC때 이치로의 망언으로 톡톡히 미움을 샀죠. 이치로 ㅋㅋㅋ
ㅋㅋㅋㅋ 원래 개그 이미지 아닌데, 이게 뭐예요! ㅠㅠ
아, 저 그거 들었던거 같아요.
이치로 선수가 한국에 대해 나쁜 말을 했다고...
그런데 정확히 그 선수가 뭐라고 했는지는 몰라요 ^^;;
한정된 상황에서 나름 많은 것을 즐길 줄 아는 노하우를 갖고 계시군요~ ^^
시애틀이 바다하고 가깝다고 해서 어디길래 가깝지하고 구글맵을 찾아봤습니다.
동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북서쪽 끝에 있고, 와싱턴시가 아니라 와싱턴주에 있나 보네요. ㄷㄷㄷ
구글맵 보니 시애틀시 도로 전체가 아주 네모반듯해서 좀 신기하네요. ㅋ
불타는쓰레빠님 덕분에 미국 지리 공부도 되는 듯. ^^
사실 집에 쳐박혀서 침대에서 뎅굴뎅굴 하는 것을 제~일로 좋아해요 ㅋ
구글 찾아보셨군요~ 네, 워싱턴 디씨가 아니라 워싱턴주예요.
맞아요, 스페이스 니들에 올라가서 시애틀을 보면요, 다 네모 반듯해서 참 신기해요 ㅎㅎ
이야 해외나가면 꼭 실천해봐야겠어요^^저는 아직 외국에 가본적이 없어요 흑흑 ㅜ
저번에 오셔서 말씀해주셨던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서울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9. 집에서 인터넷하기.
10. 그냥걸어다니다가 길 잃어보기........
제가 하고있는 일이에요 ㅋㅋㅋㅋㅋ
시애틀엔 야구장이라도 있어서 덜 심심할껏같아요....
정말 산타마리아는 ....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걸어다니다가 길 잃어보기 저도 완전 좋아해요~
이런 신기할데가 lol
산타마리아는 시애틀보다 매우 많~이 심심한가봐요 ㅠㅠ
상상조차 안가네요. 시애틀이 얼마나 심심한데요 흑...
전 여기 답글달때마다 해매네욤.ㅎㅎ
바다~ 헉 ~~~ 좋겠네요. 아시겠지만 바다는 헤택받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총이라는.. ㅜ.ㅜ
저도 바다있는데로 갈랍니다.
아~ 저는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군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꺼 같아 슬프네요 ㅠㅠ
매일매일 가야겠어요 +_+
나도 한국 가고파요~ 흑흑.. 안간지 벌써 3년 되어 간다능..
헉... 3년이나 되었군요! 한국 많이 가보고 싶으시겠어요.
저도 2006년 여름에 갔다왔으니 그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예 한국으로 돌아갈꺼 생각하니까 가기가 싫어요 ㅠㅠ
전 요즘 향수뱅~
한국이 그리운것 보담은 가족이 그리운듯해요.
님도 미국온지 꽤 되셨군하. 한국가면 좋은일 마이 생길거에요~~
맞아요, 미야님 말씀대로 한국은 그다지 그립지 않은데요 ㅋㅋ 부모님이랑 친구들이랑 그리워요.
정말 좋은 일 많이 생길까요~? +_+
저는 지금 일본 온지 얼마 안되서, 우선 일보느라 주변을 돌아다니기에 바빴네요. ㅎ 이 곳 저 곳 구경해서 좋더라구요.
기회된다면 저도, 야구 보러가기를 하고 싶네요. 일본에서도 야구가 인기 스포츠거든요.
시애틀에도 카지노가 있군요. 여기에는 빠찡꼬장만 널럴~ ;;
진심으로 부러워요, 루까님.
저도 워홀로 어딘가를 가보고 싶은데, 제 지금 상황으로는 힘들듯 싶어요;
일본에서도 야구가 인기군요. 스포츠는 제가 잘 몰라서요 ^^;;
시애틀에 카지노 많~아요. 라스베가스만 하겠냐만은... ㅋㅋ
일본도 많나봐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자전거로 바닷가에 갈 수 있다는 너무 부러운걸요?.... 이곳에는 영화티켓이 비싼편이라 영화는 정말 아주 가끔만...간답니다..ㅎㅎㅎ
저는 잘 몰랐는데, 정말 좋은 곳에서 살고 있나봐요 ㅋ
여기도 영화티켓 비싸요 ㅠㅠ 워낙 영화를 잘 보지 않아 저에겐 해당사항 없지만요 ㅋㅋㅋ
부러운게 너무 많습니다ㅠ
자전거로 바닷가 가는 것도 너무 부럽고, 저런 시설 좋은 야구장에 가시는 것도 부럽고,
무엇보다 카지노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럽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카지노인데ㅎㅎ
헉... 그런가요?;;
저 야구룰도 모르는게 멋도 모르고 그냥 갔어요 ㅋㅋ 재미있더라고요~
한국 야구장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나봐요.
맞아요, 한국에서 카지노 본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자전거를 타고 조금만 가면 바닷가가 나온다니~!!부러워요~
자전거 타면서 바닷가를 거닐며 운동하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그래서 매일매일 가려고요~ ㅋㅋㅋ
다들 부러워하시는 걸 보니까 제가 다행히도 괜찮은 곳에 있나봐요.
운동은 하는데 먹어서 문제예요 ㅠㅠ
씨애틀에서 볼꺼리, 갈 곳을 차근차근 소개를 잘 했구요. 이제 잠은 잘 주무시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자고 있어요 ㅋㅋ
패션 테러리스트 하니깐 생각나는데, 뉴욕에 좀 살다가 온 새 직장동료가 뉴욕은 미용실이 비싸서 자기가 손수 커트하고 다녔다던데, 머니가 테러리스트를 양산하는 주범인 듯...
맞아요!!!!! ㅠㅠ 공감을 안 할수가 없네요 흑흑...
제가 그래서 미용실을 못 가고 있어요. 에휴=3
전 자전거를 못타요. ㅎㅎ
도서관가는건 저도 좋아해요~
책도보고 dvd도 빌려오구요~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
차가 있다가 없으니까 자전거라도 타야겠더라고요 ㅋㅋ
저도 도서관 가는거 진짜 좋아해요~ 매일 홀드해놓고요 ㅎㅎ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군요.
저는 운동삼아 걸어봤는데 한 시간 걸리더라고요 ^^;;
그래도 도서관 참 좋아요~
좋은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주보다 할 것이 많아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카지노가 젤 위험해보이는데요 ㅎㅎㅎ
다행히 남자분이 아니시니....
이미 들으셨겠지만 호주에서는 카지노에서 재산을 탕진하는 사람들로 가득차있죠 ㅋㅋㅋㅋㅋ
전 예외입니다 ㅋㅋ
그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호주는 얼마나 심심한건가요 ㅠㅠ
여기도 소수의 남성분들이 카지노 가서 많이많이 돈 버리고 오시더라고요;;
호주도 그렇군요.
바람처럼~님은 예외라시니 천만다행이예요 ^^
정말 잼나게 사시네요. ^^ 이렇게 보내면 심심하지 않겠습니다.
재미있게 사는거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퓨젯 사운드도 태평양 맞습니다. 육지사이 갈라진 틈으로 바다가 구불구불 들어와서 사운드(협곡정도 되려나요) 별도로 부를 뿐이죠...뭐 태클은 아니니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할일 머 있나요? 여름 한철 쨍쨍할때 사방으로 하이킹다니고 산책다니고, 비올땐 TV드라마보고 아이쇼핑하는 정도....
안녕하세요, Puget님.
글솜씨도 없는데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좋네요~
퓨젯 사운드도 태평양이 맞군요. 몰랐어요 ㅠㅠ
기분 나쁘긴요, 맞는 말씀 하신건걸요 ^^
맞아요. 자연을 벗 삼아 하이킹도 다니고 참 좋아요.
제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하도 ..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시애틀 쳐보다가 이글 발견했네요 ;; ㅋㅋㅋㅋㅋ
저도 시애틀에 있는지라 ... 위에 있는거 공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