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 [시애틀 이야기] - 미국에서도 사이비 종교가?

예전에 집까지 방문해서 찾아온 사이비 종교가 있다고 포스팅 했었잖아요.
어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저에게 다가오시더라고요.

(마구 다가오시는) 할머니: Excuse me.
불타는쓰레빠: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며, -_-??
할머니: Where are you from?
불타는쓰레빠: South Korea
할머니: 한국분이세요? 한국말 할 줄 알아요?
불타는쓰레빠: 네.

한국인이라니까 굉장히 기뻐하시면서 가방에서 주섬주섬 종이를 꺼내시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또... ㅠ_ㅠ


이런 걸 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한인들 사이에서는 항상 단골 질문인 시애틀은 언제 왔냐, 학교는 다니냐, 남자친구는 있냐,
결혼은 했냐 (저 여기서 완전 충격이었어요!! 얼마나 늙어보이면 이 나이에 결혼을... ㅠ_ㅠ)............................
초면인데도 이런 질문들을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결혼하지 않았다니까 자기 아들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며느리 삼고 싶으시다며 -_-
처음 봤는데 말이죠;;
그래도 교회 나와보라는 소리는 하지 않으셨어요.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계속 꼬치꼬치 물으셔서 완전 당황한 저는 버스가 빨리 오기만을 간절히 빌었어요.
다행히 버스가 일찍 와서 할머니랑은 그렇게 헤어졌어요.

저 원래 이런거 받으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자꾸 절 칭찬해주셔서 버스에서 읽어봤어요;;
종교에 대해서 아는 건 없지만 여호와의 증인인가
? 사이비 종교 아닌가요~?
제발 이런 모습 보는건 오늘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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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3 1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2010.05.13 17:30 신고

    ㅋㅋ 여증은 한국에서는 일단 이단이라고들 하지요.
    하지만 그건 사람이 정하는 기준이고...
    그들이 신앙하는 모습에는 윤리적으로 볼 때에 나쁜 점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노방전도하는 것은 어느 교단이나 하는 것인데...
    전 그거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그 땐 거두절미하고 전 교회 다니지 않습니다.
    혹은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편할 거에요.ㅎ

    • 2010.05.15 10:14 신고

      아~ 그렇군요.
      저도 종교가 없고, 저한테 전도하는 거 싫어해요.
      누가 좋다고 강요하면 좋다가도 싫어지는 성격이거든요 ㅋㅋ

      저번에는 불교라고 거짓말했더니 그냥 가시더라고요~
      그런데 한국분들에겐 이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ㅠㅠ

    • 2010.05.29 17:44

      그것 가지고 이단이 된 것이 아니라
      다른것때문에 이단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2010.06.01 01:52 신고

      그래요~?
      저는 잘 몰라서요 ㅠ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2010.05.13 18:51 신고

    거기도 있군요. 한글판이. 미국이라 영어판일줄 알았는데. 사실 이단이라는 기준이 좀 모호할 수 있어요. 대량의 기득권을 가진단체가 나 외에는 전부 이단이라면 이단이 될 수 있는 거니까요. 윗분 말대로 윤리나 기본적인 이념, 행동 강령 같은 것들이 사회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 다면 이단이라기 보다는 타 종교라고 봐야죠. 그런데 여증은 좀 그래요. 근데 한국에서는 몰몬교도 일부 기독교에서는 이단이라고도 하죠. 일부에서는 불교에 대한 시선도 그리 좋지 않기도 하구요. 역사를 보더라도 종교로 인한 전쟁이 수없이 많았잖아요. 참 여려운거 같아요. 끝에 가서는 다 비슷한 결론인데...

    • 2010.05.15 10:18 신고

      저번에 만난 분들은 미국인이어서 영어판이었는데, 이번 할머니는 한국분이라서요 ㅠ_ㅠ

      아~ 그렇군요!
      전 종교쪽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요.

      맞아요!!
      아직까지도 종교 이해 관계로 싸우잖아요.
      내가 이해하는 것과 남이 이해하는 것이 다른데 어떻게 타협점을 찾겠어요... 에휴.
      얼음무지개님 말씀대로 끝에 가서는 다 비슷한 결론인데 말이죠!

  4. 2010.05.13 21:44 신고

    일단 이런 인간들 만나면 바로 죽음이죠. '뭐야 저리 안 가?' 이런 식으로 ㅋㅋㅋ
    저한테 들이대면 바로 귓방망이? ㅋㅋㅋ
    아 그리고, 민방위 잘 다녀왔어요. 민방위는 예비군보다 훨씬 더 널널해요.
    힘들지 않아요. ㅎㅎㅎ 교육장에서 그냥 앉아서 교육만 받으면 되거든요. ㅎㅎㅎ
    2시부터 6시까지 원래 4시간인데, 항상 일찍 끝내줘요.
    날씨도 선선하고 좋아서 좋았답니다. ^^

    • 2010.05.15 10:20 신고

      ㅋㅋㅋ 저도 원래 켄님처럼 그러는데, 이 할머니가 절 하도 칭찬해주셔서요...;;;;
      좋아서 헤벌쭉 댔어요 -_-ㅋ

      아, 그렇군요!
      민방위인가요? 학교에서 책상 밑에 숨어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

      한국 날씨가 좋군요~ 얼른 가고 싶어요 ㅠ_ㅠ

  5. 2010.05.13 22:29 신고

    일단 조심을 해야해요. ㅜㅜ 요즘은 사이비 종교라는 명목하에 돌아 다니는 분들이 많아요.

  6. 2010.05.14 09:24

    오랜만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여기와서 사이비종교에 엮일 뻔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신중히 생각하시고 조심하세요 ㅋ

    그나저나.. 결혼이라니!!ㅋㅋㅋ

    • 2010.05.15 10:23 신고

      꺅- 오소리님~ 오랜만이에요~~~~~~~
      지금쯤 한국이시겠어요.
      아, 부러워요, 부러워요~~~~

      오소리님도 그럴 뻔한 적이 있으시군요!!
      감사합니다, 저 정말 무서웠어요 ㅠ_ㅠ

      특히, 결혼 얘기 꺼낼 때, 흑... 많이 슬펐어요!
      나이가 몇 갠데 벌써 결혼을... 흑흑-

  7. 2010.05.14 09:43 신고

    집으로 오는 사람도 꽤 있고, 전화로도 홍보?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 할머니 시민권자 아들 얘기는 하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

    • 2010.05.15 10:24 신고

      제발 제발 그 분들끼리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10000000000000000000만번 전도해도 소용없을텐데 말이에요.

      할머님께 죄송하지만,
      할머님이 살짝 정신 놓고 오신듯해요. ㅋㅋㅋ

      나이가 몇 갠데 결혼이에요 ㅠ_ㅠ
      결혼 생각도 없는데요 흑-

  8. 2010.05.14 13:05

    미국에선 여증, 남묘호랑게교 , 그리구 Scientology 믿늗 사람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특히 중부쪽에서 (내게는 완전 다 이단).
    하지만, 한국할머니? 헉. 그래도 다음에 또 부딪치더라두 야박하게 대하진 마세요. 그냥, 네 네 하고 냅다 줄행랑!

    • 2010.05.15 10:27 신고

      어머, 그래요~? (제게도 다 이단 ㅋㅋㅋ)

      미국에서 사이비에 빠진 한국 할머님은 처음 뵈요.
      한국분이라 야박하게 할 순 없어서 대답에도 질문하고 샤방샤방 웃어드렸어요.
      절 칭찬 해주셔서... 더 그랬어요 ㅋㅋㅋ

      앰버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_^

      아! 블로그는 안 만드시나요~?
      앰버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졌어요 +_+

  9. 2010.05.14 14:50 신고

    ㅋㅋㅋ 여호와의 증인 맞네요^^ 근데 제가 겪은 저 분들의 포교방식은 전단지 한 장 주는 정도더라고요. 일단 다른 건 잘 모르고 전도 방식은 상당히 젠틀하지요^^

  10. 2010.05.14 15:47 신고

    과감히 무시하거나 쫓아내는게 젤 편합니다

  11. 2010.05.14 15:49 신고

    저기..... 도를 아십니까?

    ㅎㅎㅎ 뭐 이런것도 비슷하지 않나요?

  12. 2010.05.15 10:50 신고

    저거 한국사람말고도 미국사람이 하는것도당해봣어요-_-생긴건멀쩡하게생겨가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할매대박이네요
    교인한명늘리려고 아들을팔다니요 ㅋㅋㅋ
    -------------------------------------
    저블로그컴백

    • 2010.05.15 10:57 신고

      저번에는 미국인, 이번에는 한국 할머님 ㅠ_ㅠ

      할머니 대박이죠~?
      아니 -_- 초면에 아들 얘기는 왜...;;
      살짝 정신줄 놓고 오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꺅- 블로그 컴백 완전 좋아요~
      당장 가볼래요 +_+

  13. 2010.05.15 20:05 신고

    이단, 삼단을 떠나서 ...백해무익입니다

    담에 또 그러거든 이렇게 하세요
    "떽 !! 훼이 ~~~"

    • 2010.05.15 20:29 신고

      백해무익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한국 할머님이라 도저히 야박하게 할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절 칭찬해주셔서 샤방샤방하게 웃고 있었어요 ㅠㅠ

  14. 2010.05.15 23:35 신고

    그래도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시끄러운 그런 전도 활동은 하지 않죠?

  15. 2010.05.18 19:55 신고

    저도 우연한 기회에 교회는 다니고 있긴 하지만,
    저렇게 전도하시는 분들보면... 좀 무섭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한거같아요.
    신념하나로 저런 행동을 주저없이 할수있다는게..

    • 2010.05.23 16:07 신고

      교회 다니시는군요~
      전...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하나님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을텐데 성경을 왜 제멋대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흑흑-

  16. 2010.05.25 20:53 신고

    저에게도 어제 다녀가셨어요 ^^
    그냥 책상에 놓고 가셨더라구요~
    갑자기 다가와서 말씀하심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완전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제가 발목을 뼜어요;
원래 운동을 계속 해왔지만 깝죽거리느라 더 빠르게 달렸더니
인대가 무리를 한거죠 ㅋㅋ
친구가 보고 자기가 잘 가는 한의원을 소개해줬어요.
그 친구는 한국인이 아니지만, 한의사 선생님은 한국분이시더라고요.

저는 졸업을 한지라 보험이 없어서 의료비를 걱정했지만, 클리닉(진료소? 개인병원?)이라 그다지
비싸지 않더라고요.
※ 미국에서 유학생은 반드시 건강 보험이 있어야 합니다. 학교 보험이든 한국에서 가져온 보험이든지요.

저는 한국에서 한의원은 가봤지만 침은 맞아본 적이 없어요.
전공이 간호학이지만 주사 맞는 것도 무서워하고요;; 엄살도 굉장히 심하고요 -_-;;

선생님이 침대에 누워보라고 하셔서 누웠는데 알코올 솜으로 제 손이랑 발을 닦으시더라고요.
헉... 침을 놓으시려는 거죠!! 겁부터 먹은 저는 불쌍한 눈으로 선생님께 "침 놓으시게요? ㅠㅠ"라고
여쭤봤더니 웃으시면서 "당연하지요." 하셨어요.
겁 많~은 저는 아가도 아닌데, 선생님이 침 놓기 전에 "아야야~" 이러면서 놔주셨어요 -_-
원래 침 놓을 때 살을 후벼 파나요? ㅠㅠ 침을 마구마구 돌리실 때도 "아야야~" 이러면서 놔주셨어요;;


제 발 아닙니다;;

이 선생님이 좋았던 점은 돈을 벌려고 저를 치료해주신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시더라고요.
대부분의 한의사 선생님들은 한두 번 더 오라고 하시잖아요. 물론 발목 염좌에도 3단계가 있습니다만...
저한테 말씀하시기를 오늘만 오고, 약 처방해줄 테니 약 먹고, 파스 붙이고도 아프면 다시 오라고 하셨거든요.
제 친구도 저와 같은 이유로 이곳을 좋아하고요.

저는 많이 다친 것도 아니고 단순한 발목 염좌이지만 걷지도 못하고 집에만 박혀서 이렇게 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그러면서 또 느꼈어요. 건강이 최고구나... 라고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


발목 뼜을 때 치료법:

1. 다친 지 일주일이 넘지 않았다면 얼음찜질을 해주고, 넘었다면 따뜻한 물로 찜질해줍니다.
2. 될 수 있으면  걷지 마시고, 발목 운동을 해줍니다. 시계 방향으로 돌렸다가 반시계 방향으로도 돌려주세요.
3. 걸으실 때, 지압 붕대를 착용하고 걸으세요.

다 나으실 때까지는 방심하시면 안돼요. 삔 발목을 그냥 내버려뒀다가는 습관성으로 더 잘 삔대요.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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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8 15:32

    저런... 발목을 삐었었군요...
    울 이쁜 쓰레빠님이 다치시다니,,, 허윽... ㅠㅠ
    눈물 나잖아요. Anthem 들으면서 눈시울을 붉혔는데,
    울 이쁜 쓰레빠님이 이 포스팅을 하니, 오늘은 가슴이 참 찡합니다 엉엉엉엉엉엉엉엉

    • 2010.04.29 11:16 신고

      아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 노래 들으니까 정말 뭉클한게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았어요.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ㅠ_ㅠ
      켄님, 건강하세요 ^^

  2. 2010.04.28 15:36 신고

    조심해야해요. 흑.. 건강이 최고란 말에 한표 던집니다.

  3. 2010.04.28 15:41 신고

    아이씽을 할 때 ...아주 얼얼해서 감각이 없을 정도로 합니다
    하고 나면 통증이 많이 줄어 듭니다 어서 쾌차하세요 ~

  4. 2010.04.28 22:45 신고

    이런 쓰레빠님 ㅠㅠㅠㅠㅠㅠㅠ
    아프시겠어요 침은 한번도 맞아본적이 없어요
    몸조심하세요

  5. 2010.04.29 10:49

    다행입니다!! 많이 다친건 아니지요???
    외지에 나가서 살면서 아프면 그 또한 어찌나 서럽던지 ^^;;
    그래도 보험이 있어서 다행이였던것 같은데요.. 병원비 부담이 커서 병원에 못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아닌가요?? 헤헤^^

    • 2010.04.29 11:24 신고

      감사합니다, 촌아이님.
      많이 다친거 아닌데 제가 엄살이 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여기서 아프면 서러워요 흑...
      아시네요 ^^

      촌아이님 말씀이 옳아요~
      병원비가 장난 아니게 비싸거든요 -_-
      그래도 오바마 대통령이 힘써주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물론 제 나라는 아니지만요 ㅋㅋ

      그런데도 어느 나라 대통령은 미국 따라한다고 난리를 치니 답답해요!!
      한 쪽에서는 바꾸려고 하는데 의료 민영화라니요 -_-;;

  6. 2010.04.29 12:52

    아뉘~!! 발목을!!! 흐흐흑... 어쩌다가
    에고 에고 괜찮은거에요? 병원안가도 되나? 근데 졸업하고 이제 한국가는거에요?
    정말? 흠...
    그나저나 조심해서 다녀요. 집에 있는김에 블로깅이나 많이 해주삼, 해주사, 해주오, 해주유욱, 해주치일? 어 하다보니 말된다. ㅋㅋㅋ

    • 2010.04.29 13:23 신고

      음... 깝X느라 다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프지는 않은데,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요 ㅠㅠ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싶은데 말이죠~

      미야님은 정말 재미있으세요~~
      감사합니다 ^^

  7. 2010.04.29 16:05 신고

    안 움직이시는게 제일 좋지요....
    무리하면 계속 나빠지니....

    저는 이전에 한번 경험이 있습니다.......

    • 2010.05.01 08:35 신고

      어머, 사이팔사님도 삔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침도 처음 맞아보고, 엄살이 심해서 한의사 선생님이 침 후벼파시길래 아파 죽을... ㅠ_ㅠ
      항상 건강하세요~!! ^^

  8. 2010.04.29 17:45 신고

    전 삔 거 그대로 방치했다가 그 주변 조직이 굳어져서 뼈처럼 돼 발목이 잘 안 접어져요 ㅠㅠ

  9. 2010.04.29 21:51 신고

    저 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손이 삔적이 있는데...
    아직도 가끔씩 아픈경우가 있더라구요.

    • 2010.05.01 08:40 신고

      어머, 지금도 아프세요~?
      제대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지금이라도 병원 가보셔요~!!
      너무 늦었을라나요? ^^;;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저는 지금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발목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ㅠㅠ

    • 2010.05.01 09:27 신고

      제대한지 4년 되었습니다.
      평상시엔 아프지 않은데...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운동하다가 넘어질려고 하다가 손으로 땅을 짚으면 다시 아프더라구요,^^

    • 2010.05.01 10:35 신고

      정말요~?
      한의사 선생님이 방치해두면 습관성으로 잘 삔다고 그러셨어요.
      이런... 어떡해요 ㅠㅠ
      병원 다녀오세요~!!!!!!!!!!!!!!
      저는 운동가고 싶어도 발목때문에 집에만 있어 답답해 죽겠지만 그래도 얼른 나으려고 가만히 있어요 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

  10. 2010.04.29 23:40 신고

    아 그래서 신발을 못신으셔서 쓰레빠를 신으셔서 불타시는건가 ㅠ_ㅜ);;;
    얼른 불타는 운동화가 되시길 빌어요;;; @_@);;;

  11. 2010.05.01 02:47 신고

    굉장히 친절했던 곳이었나 봅니다
    불타는 쓰레빠님 어서 다리가 완치되시길!!!

  12. 2010.05.01 23:16 신고

    쓰레빠 신으시니 그렇죠. 참! 농담할때가 아니군요. 지송...

    염좌는 방치하면 오래가요. 한의원 가신건 잘하셨어요. 발조리 잘하시구요...

  13. 2010.05.03 05:34 신고

    지금은 괜찮으세요?
    전 발목을 워낙에 잘 삐끗거리고, 이나이에 아직도 잘 넘어진답니다. ㅠㅠ
    보험없는 저는 미국에서 아프면 정말 슬퍼요. ㅠㅠ

    • 2010.05.03 22:11 신고

      제가 엄살이 워낙 심해서요 ㅋㅋ
      별로 아프진 않은데 걸었다 하면 조금 아파서요;;
      집에만 있기가 갑갑해서 큰일이네요 흑...

      에궁... 다치지 마셔요~
      조심조심 탐스 신발신고 걸어다니세요~

      저도 이제 보험이 없네요 ㅠ_ㅠ
      건강하세요 ^_^

  14. 2010.05.03 21:17

    한국에 있는 의사들은 종합병원이던 개인병원이던 아주 거드름피우고 불친절하잖습니까? 미국(다른나라 병원은 안가봐서 모르겠음)의사들은 참 친절하더군요. 아주 프로페셔널하구요. 미국에 있는 한국인 의사들도 자연 주류와 경쟁하기 위해서인지 똑같이 친절하구요. 그곳에서는 그렇게 친절한데 한국에서는 왜 그렇게 불친절하고 거만스러운지.. 쩝

    • 2010.05.01 08:45 신고

      저도 마크님 의견에 완전 공감해요~!!
      이런 편견 갖고 있으면 안되는데 자꾸 생기더라고요.
      그게 참 신기해요, 왜 한국에서는 거만하다가 미국와서는 태도가 달라지는지요.
      아무래도 제 전공쪽이라 더 관심이 가기도 하고요.
      어떤 분들은 미국 의료비가 더 비싸니까 그만큼 더 친절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나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좋은 일 하는 의사도 많으니까 이런 생각 가지면 안되겠죠? ㅠ_ㅠ

    • 2010.05.03 22:08 신고

      감사합니다, 마크님~
      근데 저 간호학 공부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2010.05.04 19:03

      쓰레빠님께서 의사가 되신다면 정말로 좋은 명의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멋진 5월 여왕의 계절인데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5. 2010.05.05 19:08 신고

    저희 어머니께서도 발목 접지르셨을때...
    일주일간 온탕찜질하셔셔..............
    그때의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ㅅ;ㅅ;ㅅ;ㅅ;ㅅ;ㅅ;
    너무나도 안타깝죠... 제대로 응급처치를 했다면...

    • 2010.05.06 13:25 신고

      안녕하세요, M.T.I님
      어머...정말 안타깝네요.
      발목 삔 상태로 두면 습관성으로 잘 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요~?

      그리고 특히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들은 골다공증에 노출이 되어 있거든요.
      에궁... 많이 신경쓰이시겠어요.
      저도 저희 엄마 아프실 때 아무것도 못하고 한국도 못 가고 여기서 발만 동동 굴렀거든요.
      힘내세요~!!

  16. 2010.05.06 00:02

    불타는 쓰레빠님 오랜만입니다.
    이제는 건강하신지요
    발목은 괜찮으세요?
    발목삔데는 침이 최고랍니다.
    시애틀의 소식을 접하면서 님의 심경 이해하며
    더욱 공감합니다
    그리고 웃어봅니다
    아마도 저의 가족이 보스톤에서 오래 살았고
    저도 시애틀에 가본적이 있어 더욱 정겹습니다.
    외국생활에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요
    님과의 이심전심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좋습니다

    • 2010.05.06 13:31 신고

      오랜만이에요, 원칙과양심님.
      제가 먼저 찾아봬서 안부 여쭤봐야 맞는데 죄송해요.

      발목은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
      제가 엄살이 심해서 침 무서워요 ㅠㅠ
      한의사 선생님이 침을 마구 마구 비트셨거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에 공감해주시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요.
      시애틀에 오신 적이 있으시군요!
      원칙과양심님 가족분들 다 건강하시죠~?
      님 말씀대로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찾아뵐게요 ^^

  17. 2011.01.01 19:36 신고

    미국에서 진심으로 환자대하는 한의사를 찾아보기 어렵던데 운이 좋으셧나봐요.
    제 경험상으로는 한국이 훨씬 치료 잘 합니다.
    2~30 만원 짜리 보약 지으라고 설득할때 빼고요.

  18. 2011.05.05 03:49

    이 한의원이 어디인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 이메일은 ceosoulmate@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19. 2011.09.29 03:16

    오 저도 그 한의원 좀 알려주세요. keepright@naver.com
    ^_^

제가 페이스북을 하다가 친구가 담벼락에 쓴 걸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친구가 쓴 글: 나는 어제 와사비 비스트로(시애틀에 있는 일본 음식점)에 가서 미국에서 자란 혼혈아(미국인과 일본인의 피가 섞인)를 만났어. 그는 UW(University of Washington이라는 시애틀에 있는 대학교)에서 태국어를 배워서 태국말을 할 줄 알아. 그래서 우리는 얘기를 하다가 그가 태국어로 "마리화나 줄까?"라고 물어봤어.


이렇게 보다가 그 밑에 달린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4월 20일이 마약하는 사람들(stoners)에게는 의미있는 날인가봐요.
장난기 많은 제 친구는 420 friendly라며 좋아하네요 -_-

420(읽을 때, four twenty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의 어원이 불분명하지만 위키피디아에서 말하기로는,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San Rafael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말을 지어냈다고 합니다.
그 학생들이 4시 20분에 모여서 마약했다는 소리도 있고요.
미국에서 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불법이니까 지네들끼리 얘기하기 편하게 420이라고 말했나봐요.
왜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자기네 말 알아듣지 못하게 지네들끼리 부르는 은어쓰는거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4월 20일이 되면 마약하는 사람들은 모여서 행사하나봐요.
찾아보니까 시애틀에서도 했더라고요.

Seattle Hempfest 2010 (http://hempfest.org/drupal/node)
8월 20~22일까지 열리며 멤버쉽에 돈까지 내가며 가입하나봐요. 물론 그냥 구경가는 거는 공짜입니다.
91년부터 시애틀에서 시작되었고, 100,000명 이상이 참가하나봐요.
이렇게 대놓고 공식적으로 마약 행사를 하면 무서운 포스 팍팍 풍기는 미국 경찰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2009년에는 133명 정도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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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25 06:56 신고

    하하..이런 날은 찬성하고 싶지 않다눈..

  3. 2010.04.25 09:33 신고

    그럼나도마약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2010.04.25 09:55

    이런 날도 있다니 놀랍네요. big day for stoners 이 한마디로 표현이 다되네요 영어는 신기해신기해

    • 2010.04.26 12:44 신고

      저도 이번에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어느 언어나 그렇겠지만 영어도 줄여 쓰고 간단한 것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부럽긴요, 저는 아르님 컴퓨터 지식을 아주 조금만 알아도 소원이 없겠는걸요~?

  5. 2010.04.25 09:59

    구경만 해도 잡아가진 않겠죠? 그래서 씨애틀에서 잠못이루는 밤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전설이 ... 내맘대로.ㅋㅋㅋ

  6. 2010.04.25 10:10 신고

    마리화나 냄새 넘 심하던데.... -_-;;;

  7. 2010.04.25 19:29 신고

    마약하는 날이라니 ㅋㅋ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

  8. 2010.04.26 11:19 신고

    저도 마리화나 냄새 너무 싫어요. 완전 역해서... -_-;;
    이런 날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그나저나 fb은 생소하네요. 분명 가입은 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 2010.04.26 12:51 신고

      냄새 맡아보셨나봐요~
      저는 괜한 호기심에 맡아보고 싶어요 ㅋㅋㅋ
      저도 이 친구덕에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참... 신기해요.

      저는 컴맹이라서(^^;;) 트위터가 생소하더라고요~
      페이스북 재미있어요~
      요번에 마이크로소프트랑 빵 터트려서 구글이 무서워하고 있대요.

  9. 2010.04.26 12:59 신고

    역시 미국이로군요.....
    한국같으면 다 징역살이인데 말이죠......^^

    • 2010.04.26 13:30 신고

      그러게 말이예요.
      작년에는 133명인가? 체포되었대요 ㅋㅋㅋㅋㅋ
      이번 년도에는 더 많~이 체포될듯 싶어요;;;
      저렇게 대놓고 하다니 참 신기해요.

      사업 번창하세요~

  10. 2010.04.26 14:55 신고

    아예 축제를 하다니 ..대단하네요 ..참 빡쎈 나라입니다 ^^

  11. 2010.04.26 15:36 신고

    음... 어디서 들은 얘긴데...
    미국에서 마리화나는 우리나라에서 담배 피는 것과 거의 동급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 2010.04.27 10:38 신고

      아~
      마리화나는 아니고, 대마초였던거 같아요.
      미국 어느 주였나? 캐나다였나?
      어디서 대마초는 합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대마초가 담배보다 중독성이 덜하다나요?;;
      어느 신문에서 본 거 같아요 ㅋㅋ

      저 여자 맞아요 ㅋ
      닉네임 때문에 다 남자라고 생각하시던데 어떻게 아셨나 몰라요~ ㅋㅋㅋㅋ

  12. 2010.04.27 03:27

    한국에서 4월 20일은 학교안가고 숲에서 일광욕하는 날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강의실에 있는 나무책상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 자유(?)로운것 같아요~ㅎㅎ
    초코파이처럼 정가득 추억가득한 유학생활되셔요~!

    • 2010.04.27 10:42 신고

      태양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해 엄청 싫어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버지랑 대화하시는 초코파이 얘기 봤어요~ 잘 봤답니다.
      감사합니다 ^^

  13. 2010.04.27 14:29

    ★허억, 동영상은 쓰레빠님이 직접 찍으신거에요~?
    와, 마약행사를 정말 거대하게 하네요~
    사회적으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14. 2010.04.27 22:48 신고

    공식적으로 마약하는날이 있군요.
    놀라운 미국.

  15. 2010.04.27 23:03 신고

    이런 날도 다있군요. 놀랍네요.

  16. 2010.04.28 02:14 신고

    ㅋ 이날은 제 생일인데요^^; 이런날일줄은 몰랐어요. 한국에서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해요.

  17. 2010.04.28 22:46 신고

    420............ 다들 난리가 나는 날이지요 ;ㅁ;
    특히 대학기숙사에서 420~~~~~ 이러면서 막 소리지르고 가요
    꺄갸갸갹 레츠 스모크 이러면서 이런이런

  18. 2010.04.28 23:58

    공공장소에서 마약을 한다구요? 이러다 미국의 젊은이들 다 마약중독되면 일본이나 중국에 잡아 먹힐텐데....

    • 2010.04.27 10:40 신고

      저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저렇게 대놓고 하다니요 ㅋㅋ
      여기서 생활하면서 아직까지 마약하는 미국인을 본 적이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건 아니겠지만, 어린 청소년들 많이 한대요 -_-

      그러게 말이에요~
      이제 미국이 중국눈치 엄청 보던데요? ㅋㅋ

  19. 2010.04.29 09:54

    비밀댓글입니다

  20. 2010.04.29 11:03

    두둥~~~ 완전 두둥~~ 우리나라에선 징역간다구요 ㅋㅋㅋ

  21. 2010.04.29 17:48 신고

    허걱 무서워요. 그나저나 우리나라였으면 곤봉과 물대포가 난무했을 겁니다 .ㅋㅋㅋ

제가 색다르고 재미있는 얘기거리 하나 찾았어요 ㅋㅋ
지금 구글에서 열심히 찾아 읽고있어요.
저에게 초대장 주신 언니님께도 죄송하고,
볼 것도 없는 블로그 들려주시는 인내심 강하고 착한 이웃님들께도 죄송합니다.

바쁘지도 않은게 바쁜척하고 있네요 ㅋㅋㅋ
오늘이나 내일 안으로 꼭 업데이트 할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아, 이 사진은 힌트예요~
맞추시는 분들께 책 선물이라도 하고 싶지만 가난한 유학생은... ㅠ_ㅠ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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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4 18:27

    감주세요. 감못잡겠어요.

  2. 2010.04.25 05:33 신고

    ㅋㅋㅋㅋ 벌써 다음 글 타이틀을 봐버려서 ㅋㅋㅋㅋㅋㅋ

  3. 2010.04.25 09:59

    나도 벌써 봐봐버렸어요 ㅎㅎ

  4. 2010.04.25 13:31

    알~겠습니다. 기다릴게요.
    기다리면 되죠? ㅎㅎㅎ
    울 이쁜 쓰레빠님 너무 오랜만 아니예요?
    그러다 제가 잊어버리겠다고요. ㅎㅎㅎ
    아참 다음뷰 울 이쁜 쓰레빠님것도 제가 구독했답니다.~~~~ ^^

    • 2010.04.26 12:48 신고

      이미 다음 포스팅 해서 망한거 같아요 ㅋㅋㅋ
      조금 더 있다가 했었어야 했나봐요~

      켄님이 이렇게 반겨주시니 저 정말 기뻐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포스팅 하려고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구독 감사합니다~
      조금 있다가 켄님 블로그에 음악 올라올 시간이네요~
      댓글 1위하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5. 2010.04.27 13:30 신고

    음.. 저런.. 나만 모르고 있나욤? 하하하.. 아 그걸 말하는건가..ㅋㅋㅋㅋ

제이미 올리버는 영국출신 요리사고 제가 알 정도로 굉장히 유명해요. 저는 제이미 올리버 열성팬이고요.

제이미 올리버는 누구?


1975년 5월 27일생으로 모델 줄리엣 노튼과 결혼해서 예쁜 아가들까지 있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제이미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식당을 하셔서 요리에 취미가 있었나봐요. 1999년에 BBC에서 방영했던 The Naked Chef라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와 점심 만찬까지 하게 되고, 오프라 윈프리 쇼나 자기 이름을 건 요리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쇼에 많이 출연하게 되었대요. 그리고 제이미는 스타 요리사라고 자만심을 가지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진심으로 추진하려고 하더라고요.

EBS 지식 채널 제이미 올리버 급식개혁 영상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이건 최근에 Ted.com이라는 곳에서 강연을 했는데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1위 했답니다. 자막에 한글도 있어요~ (Subtitle 누르면 Korean이 보입니다.)
 

3월 26일에 첫 방영된 리얼리티쇼: Jamie Oliver's Food Revolution


매 주 금요일 9시(서부시간, 9/8C) abc에서 방영된답니다. 이미 영국에서 학교 급식 변화시킨 적이 있는 제이미가 미국에서 비만 인구가 제일 높다는 웨스트 버지니아주 헌팅턴이라는 도시를 변화시키러 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도와주질 않아요. 처음에 라디오에 가서 DJ랑 얘기하는데 DJ가 "너 여기 왜 왔니?"라며 비꼬고, 자기는 하루종일 상추만 먹고싶지 않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제이미가 헌팅턴 도시를 변화시키게 시도는 할 수 있으나 변화할 수 없다고 했어요.

우선 Central City Elementary School에 가서 급식을 담당하는 아줌마들과 교장 선생님, 학교 관계자 등등을 만나고 이 학교는 급식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다가 아침부터 피자를 먹는 초등학생들을 보며 경악했어요. 게다가 우유는 100% 우유가 아니라 초코우유, 딸기우유더라고요. 그냥 흰 우유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있다며 테드 강연에서 각설탕을 바닥에 뿌렸거든요. 점심은 치킨너겟이고, 급식 식단을 보면 채소는 없어요.

또, 급식 준비하다가 메쉬드 포테이토(으깬 감자) 만든다고 해서 제이미가 아줌마들에게 "감자껍질 벗겨야 겠네요."라고 했더니 아줌마들이 이상한 Potato Pearls 가지고 와서 물에 넣고 섞어주면 된답니다; 제이미가 "그건 감자로 만든건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러길 바래야지."라고 하더라고요;

이 학교 창고에 갔더니 죄다 냉동식품이나 가공식품만 있고 원재료는 없었어요.그래서 제이미가 진짜 재료들을 가지고 샐러드랑 닭다리구이를 만들어서 가공식품들과 대결을 했는데 아이들이 거의 가공식품을 선택해서 먹고, 제이미가 만든 음식을 선택한 아이들은 샐러드 먹다 토하고 난리가 났어요. 이래서 어렸을 때부터 식습관이 참 중요한가봐요.



이미 이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제이미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한 가정집을 방문했는데, 아침에 도넛먹고, 점심에 핫도그나 햄버거 먹고, 저녁에 피자 먹고, 장 봐온 것들이 죄다 가공식품이더라고요. 그 아이들의 건강상태도 안 좋았고, 식구들이 모두 비만이었고요. 그래서 제이미는 요리사를 꿈꾸는 이 집 아이와 요리를 같이 했어요. 바질도 다듬고, 마늘도 자르고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이 집에서 요리라고는 튀김기에 음식 넣고 튀기거나 전자레인지에 냉동식품 데우는게 전부거든요;;

다시 초등학교로 돌아와서, 제이미가 일일 교사 같은걸로 강의를 하게 되었어요. 치킨너겟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며 생닭을 갖고 와서 아이들 앞에서 잘라요. 부위별로 다 자르고 남은 찌꺼기(?) 부분들을 푸드 프로세서(food processor 식품 전동 조리 기구)에 갈아요. 그리고 밀가루랑 계란물 묻혀서 튀겼더니 치킨 너겟이 되었지요. 더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아이들은 토마토 케첩은 알면서 토마토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감자 튀김은 알면서 감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요.

이거 사실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3월 26일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본방사수했는데, 게을러터져서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내일은 고등학교에 간다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한국분들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으시잖아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다 싶고 감사해요~


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 클릭하세요.
http://abc.go.com/watch/jamie-olivers-food-revolution/250784/254757/episode-101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만)
https://www.youtube.com/watch?v=t7eaHytpJWQ&feature=related (유투브)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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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02 17:01

    ★오호 제이미 올리버 넘 멋지고 훌륭하신 분이네요~~^^
    어려서부터 채소를 입맛에 맞게 마추어 주신 부모님께 감솨드려야겠어요~;)

  3. 2010.04.02 18:10 신고

    이런 충격적인 일이 있군요 ..
    한국에선 오히려 그쪽이 웰빙 하려니 인식하고 있는데 ..정크 푸드 ...정크 푸드 해도 이렇게까지 쓰레기음식을 먹고 사는 줄 몰랐습니다 ...100k가 넘는 체중이 보통이라고들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이군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 2010.04.03 05:28 신고

      잘 모르겠지만 한국이 건강한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요.
      미국은요, 재활용도 안하고 그냥 마구마구 버려요 -_-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요;;
      제가 다른 주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워싱턴주에서 보면요, 마른 분들은 말랐지만, 뚱뚱한 분들은 뚱뚱하세요;
      중간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채소 드시고 더 건강해지세요 ^^

  4. 2010.04.03 02:17 신고

    소수의 열정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점에 감탄을 하며
    제임스 올리버의 열정에 존경을 보내게 되네요.

  5. 2010.04.03 03:23 신고

    저도 제이미 팬이에요. 그의 요리책도 좋아해요. ㅎㅎ
    food, inc.먼저 올리고 이프로도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제가 한발 늦었어요. ㅎㅎㅎ

    이웃에 미국아주머니들도 스쿨런치는 못 믿겠다며 도시락 싸더라구요.
    junk중에 그런 junk가 없다고...

    • 2010.04.03 05:34 신고

      저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말 못하는 동물들이 더 좋은 애인데요.
      제이미 올리버는 참 좋아요.
      저도 제이미 요리책이란 요리책은 다 찾아서 봤어요 ㅋㅋ

      그런데요;
      미국분들은 이미 쓰레기 음식인걸 몰랐을까요?;
      왜 몰랐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학교 카페테리아만 가봐도 다 튀긴 음식, 피자, 이런 고칼로리 음식들만 있던데 말이죠.
      그래도 이제 차차 바뀔거 같으니까 제 나라는 아니지만 좋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하려고요.
      아, 맞다. 좋은 주말 되세요~ ^^

  6. 2010.04.03 09:58 신고

    와우~ 엄청나군요^^
    저런 사람이 있다니...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에서야 제이미란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잘 보고 갑니다.

  7. 2010.04.03 10:36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시험에 여행에 바빠서 자주 못 놀러왔는데
    이제 자주 놀러올게요 :]

    사실 제이미 올리버 란 사람 몰랐는데 글 읽고 또 찾아보니 유명한 사람이였네요!! (무식무식) ㅋㅋ

    • 2010.04.03 19:34 신고

      괜찮아요~ 저도 바빴을때는 블로그에 많~~~~이 소홀했는걸요 ㅋㅋ
      디씨는 좋으셨나요? 부럽... ㅠㅠ

      제가 알 정도니까 정말 유명한 분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다뇨~ 전 컴맹인걸요 ㅠ
      좋은 주말 되세요 ^^

  8. 2010.04.03 19:23

    저만그런가요? 사이트에 이상이 있는지 안나오네요

    • 2010.04.03 19:35 신고

      안녕하세요, dfgdfg님.
      어느 사이트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맨 마지막에 링크 걸어놓은거 말씀하신거면요.
      처음에는 30초정도 광고하거든요. 기다리시면 나와요~
      제가 지금 방금 해봤거든요.
      방문 감사합니다 ^^

  9. 2010.04.05 03:45 신고

    불타는쓰레빠님 +_+
    저 재범이공연 다녀왔어요
    지금 후기 올렸으니까 한번 놀러오세요
    그리고 제이미올리버 +_+ 저도 되게 좋아하는데 ㅎㅎ
    발음이 너무 귀엽잖아요 요리도 잘하고 ㅠ_ㅠ
    너무 좋아해요 ㅎㅎ

    • 2010.04.06 07:17 신고

      어머- 갈래요 갈래요~~
      제시카님도 제이미 좋아하시는군요.
      맞아요, 아무렇게나 쓱쓱 요리해도 제이미는 천재인지-_ㅠ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요리사들은 요리기구에 살짝 집착하는거 같던데 이 사람은 아무거나 쓰더라고요 ㅋㅋ
      마음씨도 예뻐서 더 좋아요~

  10. 2010.04.05 13:06

    나는 처음보는 사람이에요. 요리엔 별로 관심이없지만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네요.
    어릴때 부터 식습관을 잘 들여야되 맞아. 한국 사람들은 채식주의자로 살아도 많이 불편할것 같지 않아요. 그쵸?
    잘되고 있어요? 나도 채식주의를 할까 생각중.

    • 2010.04.06 07:24 신고

      좋은 일을 많이 해주시고 거만하지 않아서 좋아요~
      맞아요, 맞아요.
      저는 할머니랑 살아서 그런지 우유만 디따(?) 먹었거든요 ㅋㅋ
      사이다나 콜라 절대 입에도 못대게 하셔서 패스트푸드 먹을때도 항상 우유랑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식하시려고 생각중이신가봐요~
      제가 현미밥 먹은지 한 4년 되가거든요.
      음... 현미밥으로 바꾸고 나서는 그냥 알아서 되는거 같아요.
      물론 살은 #$@%$#..............
      잘 모르겠는데, 비건이신 분들은 한국에서 하기 힘든가봐요.
      모든 국물이 멸치 육수에 비빔밥에도 소고기 들어가고, 한국은 고기를 권하는 사회라나요?
      3월 3일이 삼겹살데이 라더라고요;;;
      저... 말이 참 많네요 ㅠㅠ
      채식하실꺼면 같이 해요~~ 채식인도 등급(?)이 있더라고요 ㅋㅋ

    • 2010.04.06 10:26

      맞아요 등급이 있더라구요. 유재품까지 먹는 사람, 그것도 안먹는 사람.
      난... 생각좀 해보구요
      체력이 저질이라.. 괴기를 좀 먹어야 할것 같은.. ㅡ.ㅡ;

      울엄마는요 어릴때 콜라를 매일 받아먹게 했어요. 울엄마 넘 웃껴. ㅋㅋ 다음에 상세한 얘기해줄께요.

  11. 2010.04.05 16:52

    엇....
    훈남이 그새 아저씨가 되어버렸네! 내가 아는 그 영국인 훈남 요리사 제이미가 맞는건가!?
    뭘 먹고 그새 저리 찐 것임.ㅠ.ㅠ.

  12. 2010.04.06 15:00 신고

    많이 변했군요.
    건강 생각하고 먹거리 가리는건 한국인이 최고죠.
    그게 오히려 좋은 현상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13. 2010.04.07 12:24 신고

    열정이 대단한 천재 요리사죠.....
    이 사람때문에 영국의 초등학교 급식이 개선된거 ......정말 사건이였습니다.......^^

  14. 2010.04.09 20:54

    링크해주신 거 보고싶었는데 미국IP아니면 안된다네요. 프록시서버로 속여볼랬더니 고것도 눈치채는 hulu.com ㅋ
    방금 치킨 사서 대충 저녁 때웠는데, 급찔림~
    자신이 먹는게 3대를 간다는데... 다시끔 상기시켜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불타는쓰레빠님^^

    • 2010.04.10 13:07 신고

      어머;; 그렇군요;;
      저번에 어떤 분도 안보인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랬나봐요 ㅠㅠ
      크큭- 저도 닭가슴살 좋아해요~
      감사하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한걸요.
      좋은 주말 되세요, 아르님. ^^

  15. 2010.04.09 23:14

    우리나라 급식에선 저렇게 나오면 학생들은 호황이라며 좋아하는데 외국은 다르네요..
    건강식은 한국이 최고인것 같아요~~

    • 2010.04.10 13:08 신고

      맞아요, 한국 음식이 제일 좋아요~
      아직까지 세계화가 되지 않아 가슴아파요 ㅠㅠ
      근데 한식은 손이 너무 많이 간다는... ㅋㅋㅋ
      촌아이님, 좋은 주말 되세요 ^^

  16. 2010.04.11 02:27

    비밀댓글입니다

  17. 2010.04.25 06:58 신고

    아.. 정말 말로만 듣던 그 사람이군요. ^^ 이야기는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죠. 좀 더 자세히 알게되어 좋네요.

  18. 2010.04.27 03:35

    제가 이 사람을
    이천십년도에 알게 되네요^^
    '美'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
    올리버!
    리제라도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ㅎㅎ
    버는만큼 앞으로도 그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요리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19. 2010.07.19 10:45

    앗 포스트를 좀 퍼가도 될까요?? 이미 트윗에 퍼나르긴 했습니다만 ㅠㅠ

  20. 2010.11.05 21:22

    이글좋아서 그러는데요.. ㅇㅅㅇ.. 다음 카페에 퍼가도될까요^ㅁ^?

  21. 2011.09.05 11:36

    비밀댓글입니다

사실 자기 발로 자기가 한국 온다고 했는데, 낚시성 제목이에요.

제가 소개하는 이 태국인 친구는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고, 지금은 태국에 있지만 계속 연락해요.

자유의 나라 미국이니까 나이는 별로 상관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제가 낯을 매우 많이 가리긴 하지만 한 번 친구를 사귀면 평생 연락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이 친구가 제 휴대전화로 자주 전화를 하는데, 할 때마다 한국이 가고 싶다는 말만 해요;

저는 영어 쓰고 싶은데, 자꾸 저보고 한국말 해보라는... 아주 예전에 태극기 그려보라고 했는데 건곤감리

헷갈려서 쩔쩔맸더니 저보고 넌 한국사람이 아니라고 ㅠㅠ 태국 국기는 쉽잖아!!!!



태극기 그리는 것도 헤맸는데, 저한테 저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 달라는 거예요 ㅠㅠ

하여튼; 태국에서는 에뛰드 화장품이 굉장한 인기인가 봐요. 에뛰드 화장품이 한국보다 비싼데도 젊은 분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으시대요. 구글에 찾아보니 Etude House Thailand가 Facebook에도 있네요.

그리고 저보다 한국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많이 알더라고요;


저 한국 갈 때쯤 자기도 한국에 있는 대학으로 가서 어학연수 받고 싶다고 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여기저기 대학교 리스트를 이메일로 보내왔더라고요. 연세대학교 추천해줬어요.

정말 뿌듯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가 없어요~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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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31 11:07

    흐흐하하~ 이뻐요 너무 귀엽당~
    댓글 보자 마자 달려왔시요. ㅋㅋㅋ 역쉬 어린티가..ㅠ.ㅠ 난 늙었어. 담은 내차롄가? 기달려 봐요
    나도... 언젠간

    • 2010.03.31 13:09 신고

      아, 감사합니다~
      저 미야님이 오늘 안으로 못보시면 어쩌나 정말 불안했어요;
      운동을 가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도서관에 가서 미야님 댓글 보고 바로 사진 삭제했어요 ㅋㅋ
      그렇지도 않은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늙긴요!! 미야님 사진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3. 2010.03.31 11:33 신고

    좋은친구를 두셨네요.
    한국도 이제 동남아에서는 인기가 있나봅니다.

  4. 2010.03.31 13:49 신고

    한류를 느끼는군요
    태국에서 한국인과 결혼금지 했다는 소식있답니다 ㅡㅡ"

    • 2010.04.01 15:02 신고

      어머, 왜요?
      혹시 어글리 코리안때문에 그런가요? ㅠㅠ

    • 2010.04.01 15:27 신고

      앗 ~ 착각했습니다
      캄보디아입니다 ..농촌총각들이 단체로 가서 선보고 그 자리에서 결혼하는 것 ..금지 했답니다

    • 2010.04.01 15:32 신고

      아... 그렇군요.
      농촌에 계신 분들이 결혼 못해서 정말 심각한 문제인가봐요.
      쓰고 나니까 찔리네요; 저도 결혼 생각이 별로 없어서요;;;;
      국제결혼도 참 문제가 많은가봐요.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베트남 여성분이 자기 나라 여자들은 상품이 아니라며 하소연 하는데 정말 슬펐거든요.

  5. 2010.03.31 15:17

    아 이날 믹시 개찌질한 날이군요.
    이제서야 믹시에 등록이 되었군요.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울 이쁜 쓰레빠님도 저와 같은 자랑스런 한국인이죠?
    어디서건 한국인의 긍지를 잃지 말자구요. Fightin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10.04.01 15:03 신고

      네, 감사합니다.
      저 사실 켄씨님 블로그에 처음 갔을때 켄씨님이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라고 써놓으셔서 얼마나 멋지다고 생각했는지 몰라요~
      켄씨님도 화이팅하세요 ^^

  6. 2010.03.31 15:21 신고

    외국 친구도 있으시고 부럽네요. ㅎ
    그 태국 분도 덕분에 한국에 오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듯 하군요. ^^

    • 2010.04.01 15:04 신고

      부럽긴요~
      성격이 더러워서 인간관계가 좁은걸요 ㅋㅋ
      친구가 한국을 참 좋아해요.
      남이섬도 가봤다면서 절 놀렸어요 ㅠㅠ 전 가본적이 없거든요;;

  7. 2010.03.31 15:47 신고

    ㅎ 정말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솔직히 저도 태극기에 대해서 얘기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할거같아요..ㅋ;;
    너무 익숙하기만 하다는..^^;;

  8. 2010.03.31 16:17

    재미있는 글 잘 읽었읍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친구덕분에 강남도 가는데
    태국친구와 함께 고국에서 어학당에 갈 수 있으니
    축하합니다.
    나의 세자녀도 보스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여름방학시 한국으로 초청하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 2010.04.01 15:06 신고

      안녕하세요, 원칙과양심님.
      부족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
      세 자녀분이 보스턴에서 공부하고 계시군요.
      맞아요, 영어도 좋지만 한국말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덕담 감사합니다. 원칙과양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9. 2010.04.01 00:38 신고

    재밌네요! 저도 여러인종들을 만나고 배우는걸 좋아해요 +_+
    좋은 태국사람들 만나보기도 했고요, 특히 음식 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어요
    불타는쓰레빠님 방가워요 ^^ 그리고 누추한 블로그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

    • 2010.04.01 15:10 신고

      미국에 생활하면서 많은 인종들을 보며 생각이 아주 조금 더 넓어진거 같아요. (진짜?;;;)
      저도 태국음식 정말사랑해요~
      솜땀 먹고 싶어 죽겠는데 가는 곳마다 없어요 ㅠㅠ
      감사하긴요, 제 못난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한걸요~

  10. 2010.04.01 01:13 신고

    안녕하세요. 불타는쓰레빠님.
    저는 요즘 한일교류회를 많이 다니는 편인데,
    그곳에서 한국에 관심있어 하는 일본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
    오늘도 일본어, 한국어 배우는 보란티어를 갔었는데,
    한국말 배우려는 일본인들도 보고 재밌었어요. :)
    한국어로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시간 있어요?"
    "밥 같이 먹어요?" 등을 배워서 말하는데,
    재밌으면서도, 배우려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ㅋㅋ
    일본에서는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나미가 있어요.
    한국에서 말하자면 벚꽃축제! 요요기 공원에 가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2010.04.01 15:14 신고

      어머, 그렇군요.
      저도 외국인이 한국말 하면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ㅋㅋ
      일본분들이 한국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제가 다 기쁘네요~
      우와, 벚꽃축제 가시는거예요?
      여기도 워싱턴대학에서 하는데 이제 차가 없어서 가기가 그래요 흑...
      감사합니다, 루까님도 행복한 한 주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11. 2010.04.01 02:07

    국위 선양하는 씨애틀 유학생한테 박수를... 짝짝짝

  12. 2010.04.01 10:18 신고

    정말로 애국하셨네요... 짝짝짝...

  13. 2010.04.01 17:49

    오랜만에 새글이 떴길래 (전 RSS로 구독중. ㅋㅋ) 달려왔어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 2010.04.02 13:10 신고

      키키님, 오랜만이에요~
      RSS도 구독해주시고, 다음뷰도 구독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바쁘긴요~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해서 자제하고 있었어요 ^^;;
      잘 지내고 계시죠? 찾아뵐래요 +_+

  14. 2010.04.01 19:16

    저도 새글 떠서 달려왔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한국도 불러오고 태국도 함 가보고... 외국친구가 있어서 참 부럽습니다.^^

  15. 2010.04.02 00:19 신고

    하하하 저도 태극기 의미 설명해달라고 할 때 난감했죠 ㅠ_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겨우 겨우 설명하려고 하는데... 또 음양오행 뭐 이런거는 어케 설명해야할지... ^^

    • 2010.04.02 13:13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진짜진짜 난감했어요.
      저 친구는 흰색이 무엇을 뜻하는지, 빨간색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 알고 있어서 어찌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흑흑...

  16. 2010.04.02 08:04

    불타는 쓰레빠 님하, ㅋㅋㅋㅋ
    네이트온이랑 싸이랑 다 버리고 여기서 노는 구나 ㅋㅋ
    싸이에 너 없으니까 심심해 ㅋㅋㅋ
    나도 이거 할까? 나 다시 초대 해봐 ㅋㅋㅋ 만들겠어 ㅋㅋㅋ

    • 2010.04.01 15:08 신고

      님 ㅋㅋㅋ
      비밀댓글로 쓰면 뭐하나?
      트랙백에 다 적혀있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아, 내가!!
      믹시 가입한거야? 아이 예뻐라~♡

      뭐야 -_- 내가 전화할때는 받지도 않더니, 흥!
      나도 블로그 포스팅을 똑바로 안해서 초대장이 없어 ㅠㅠ
      생기면 줄께~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블로그 할 수 있더라고;
      나랑 같이 하자아아아~~~

  17. 2010.04.02 14:11 신고

    많이 뵌 아뒤인데요 흠 어디서 뵀더라 ㅋㅋㅋ 미쿡에 계시나 봐요^^ 우리 태극기 어렵긴 하죠 하긴 외국에서 시상식 때마다 잘 못 거는 게 꼭 그들만의 무지때문은 아닌듯해요^^

    • 2010.04.02 15:35 신고

      저 많이 보셨어요?
      베스트에 올라간 적 한번도 없었는데.. ㅋㅋㅋ
      예, 저는 시애틀에 있어요.
      그런가봐요. 그래도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태극기가 자랑스러워요.
      그..그런데, 친구가 물어보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몰랐을지도 몰라요 ㅠㅠ

  18. 2010.04.03 01:32 신고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태극기그리라고 하면 서로 다르게 그렸던 게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지금 그리라고 하면 쪼끔 자신없다는 ^^;^^;

  19. 2010.04.04 18:31 신고

    이런글을 정말 뿌듯해지네요.
    우리나라 이미지가 더 좋아져야 할텐데요 ㅎ

  20. 2010.04.25 06:59 신고

    정말 뿌듯하죠..이런글은 많이 나와야해요. ㅋㅋ

  21. 2010.08.21 04:40 신고

    이런 글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ㅎ
    잘 보구 가요~ ㅎ

언젠가 미수다에서 본 적이 있어요. 외국인들은 쌈 싸주는거 엄청나게 질투한다고요. 우리가 볼키스 질투하듯...

2
~3년 전 쯤에 학교에서 유학생 모임(international club)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그 학교에 유학생 도우미(international advisor)로 한국분이 계셨는데,
자꾸 가입하라고 하셔서요;

얼떨결에 가입했다가 제가 비서(secretary)가 되었어요; 회장, 비서, 총무 이렇게 셋이 간부였는데,

항상 이벤트 계획하고 회의했었어요.
※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에서는 간부 하는 게 굉장히 좋아요.

나중에 대학 편입하거나 입학할 때, 이력서 쓸 때 등등...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 가산점이 붙나봐요.

그러다가 팟럭(potluck: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 각자가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오는 파티)파티를 하게

되었어요. 미국에서는 여름만 되면 공원에 바베큐 파티 하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그릴 위에 소시지도 굽고, 핫도그 빵도 굽고요. 전 나름 여자니까(?) 불 피우는거

하지 않고, 치즈케이크 만들어 가고, 해물 부침개 만들어 갔거든요. 그래서 불 피우는건 회장이 했고요.

회장은 콜롬비아에서 온 아이였는데, 공부도 엄청 열심히 하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아이였어요.

더운데, 뜨거운 불 앞에서 땀을 뻘뻘 흘려가며 계속 소세지 굽고,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길래 불쌍해서

핫도그 만들어서 입에 넣어줬어요. 이 친구 양손이 다 바빠서 할 수 없이 입에 넣어줬거든요;

남미 문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자기도 배고팠는지 그냥 먹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후에 간부 셋이 또 회의를 해야 했어요. 그 때 그러더라고요.

콜롬비아 회장님: 나랑 사귈래?

불타는쓰레빠: 어? -_-? (완전 당황) 미안... 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콜롬비아 회장님: 그럼 나한테 왜 핫도그 먹여줬어?

불타는쓰레빠: 어?! 우리 팟럭파티 계획하고, 장도 보느라 엄청 고생하고, 특히 너는 뜨거운 불 앞에서 땀 
                     흘리며 맛있는 음식 못 먹길래...

그냥 친하게만 지낸 사이였는데 참으로 당황스럽더라고요. 게다가 여자친구도 있던거 같았는데...!!

외국인을 마음에 품고 계신 분들, 상추에 고기 한 점 쌈 싸줘 보세요~ 바로 효과 나타날 거예요.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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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13 12:50

    ㅋㅋㅋ 바로 나랑 사귈래?
    역시 외국은 그렇군요. 문화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ㅋㅋㅋ
    콜롬비아 아놔~~~~~~
    재밌어요. 그런 의미로
    아~~~~~~~~~~~~~~~~~~~~~~~~~~~~악
    울 이쁜 쓰레빠님 즐거운 주말 되실건가요?
    전 숙취에 정신이 헤롱헤롱 속은 텅텅 비고, 아주 머리 깨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

    • 2010.03.15 22:03 신고

      사실 바로 사귈래? 이러진 않았지만, 뭐라고 얘기했는지 기억이 잘...............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었어요~
      술 많이 드셨나봐요 ㅋ

  3. 2010.03.13 13:29 신고

    재밌네요. ㅋㅋㅋ
    며칠 전 일본 티비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외국인 스노보드 선수가 인터뷰 하러 나와서,
    일본 여자 아나운서에게 외국식 인사 (서로 살짝 안고, 볼 맞대기)를
    했는데, "오~~~"를 외치며 굉장히 놀라더군요. ㅋㅋㅋ
    외국인에겐 자연스러운 인사표현인데, 그 아나운서분 놀라면서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 2010.03.15 22:05 신고

      ㅋㅋ 그런가봐요~
      그런데, 볼키스는 유럽에서 많이 하지 미국에서는 별로 안하는거 같아요.
      남미분들이나 유럽분들이랑은 해봤는데, 정작 미국인들이랑은 그냥 포옹만 했어요 ㅋㅋ
      전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아요;;

  4. 2010.03.13 15:05 신고

    아, 저런 상황도 있었네여.^^
    편안한 주말 되세여.

  5. 2010.03.14 06:44

    남자에게 직접 뭘 먹히는거는 조금은 섹슈얼한 이슈이죠. ㅎㅎㅎ 조심하세용.

  6. 2010.03.14 10:05 신고

    잼있는 풍습이네요 ㅎㅎ 전 남편이 있으니.. 외국 나가면 금지 풍습이네요 푸히히~

  7. 2010.03.14 18:18 신고

    오오오오오
    먹여주면 사귀자는 소리듣는군요!!!
    쿠우우우울

  8. 2010.03.15 10:56 신고

    외국사람들은 아마 오해도 할듯........^^

    조심하시삼.....

  9. 2010.03.15 14:44 신고

    모르는 사람이 봤을땐 한국에서도 오해 할 것 같아요 ~~~
    학교 친구들이야.. 친구니까 이럴 수도 있지만 ㅎㅎ

    맛난 가든 파티였군요. :)

  10. 2010.03.15 23:22 신고

    우리랑 좀 다른 생각을 하나 봅니다.
    좋은거 배웠네요.근데 써먹을 기회가 있을라나..ㅋㅋ

  11. 2010.03.16 06:37 신고

    아아 신기하네요 ^^
    시애틀에 사시나봐요 방가워요 전 뉴져지 ^^

    • 2010.03.17 12:31 신고

      안녕하세요, Jessica Yoo님.
      뉴져지에 사시는군요.
      거기 이번에 폭설도 오고, 바람도 엄청 불어 난리났다던데 괜찮은가요?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뵐께요 ^^

  12. 2010.03.16 15:53 신고

    오오오오~ 좋은 팁인데요? ^^

  13. 2010.03.16 23:27

    아 음식각자 들고오는 파티를 그렇게 부르는군요...
    불타는쓰레빠님은 맘이 참 따뜻하신 것 같습니다.^^

  14. 2010.03.17 09:49 신고

    팟럭하니 저도 미국온 지 얼마 안 되어서 했던 팟럭파티가 생각나네요! 한국의 매운 맛을 소개하려고, 고추장 불고기를 만들어 갔는데 백인 선생님이 땀 뻘뻘 흘리며 계속 드시더라고요~ 의외였지만, 되게 뿌듯했었어요! ㅋㅋ

    • 2010.03.17 12:37 신고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저는 예전에 호스트 패밀리랑 살 때, 호스트맘이 한국 라면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어서 먹고 싶다고 하길래 제일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신라면 골라서 해줬다가 한 입 먹고 물만 벌컥벌컥 들이마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신라면이 맵다고 생각하질 않아서요; 너무 제 기준에 맞췄었나봐요 ㅋㅋ

  15. 2010.03.17 1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
    아 너무 웃겨요~~~~
    이거 정말 좋은 문화인데요?
    사랑고백 받고 싶으면 쌈한번 싸주면 되는군요~
    잘 기억해두고 있을게요~:)

    • 2010.03.17 15:08 신고

      ㅠㅠ 제 이미지는 개그 이미지인가봐요;

      음...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봤었거든요.
      저 콜롬비아 회장아이를 꼬시려고 핫도그 입에 넣어준게 아닌데;; 그렇게 됐어요 -_-ㅋ

  16. 2010.03.22 22:43 신고

    포스팅이 너무 띄엄 띄엄 인데요...

  17. 2010.03.23 16:04 신고

    한국사람들이 정이 많기 하나봐염.... 이곳도 아마도 남자분들이 감동하실듯...ㅎㅎ

  18. 2010.03.23 22:05 신고

    우리나라에선 흔히 있는 일인데...
    문화의 차이가 이런거군요!!
    저도 좀 써먹어보고싶은데 ㅋㅋㅋ
    다른사람하고 밥먹을일이 없어요 ㅠㅠ

  19. 2010.03.25 00:22

    외국에 살면서 그나라 관습과 문화를 다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 오해 받을 수도 있겠고.

  20. 2010.04.02 18:34

    오옷 이런분도 있었군요.
    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정말 멋진 분이시군요.
    TED에서 1등을 하시다닛!
    영상 올려주신것정말 꼼꼼히 잘 봤어요 ^_^

  21. 2010.04.03 01:33 신고

    ㅎㅎ 요런 방법이 있었군요.
    남자가 여자에게 해도 통하는지요?^^

1. Cilantro 실란트로(고수? 코리앤더? 태국어로 팍치)


처음에는 실란트로 먹지 못했어요. 그 특유의 향 때문에요. 그런데 지금은 정말정말 좋아해요~

제가 알던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실란트로는 항상 넣지 않고 드시더라고요.

그렇지만, 보통 미국에 오래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은 실란트로 좋아하세요.

실란트로는 멕시칸 음식, 베트남 쌀국수, 태국 음식 등등에 쓰여요. 카레에 넣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2. 룻비어 Root Beer

                                                                   얘는 음료수입니다.

                                                 얘는 사탕이예요. 파스맛 나는 사탕 ㅠㅠ

미국 맨 처음에 왔을 때가 9월달이였거든요. 하숙 비스무리한거 하고 있었는데, 10월 31일이 할로윈이예요.

같이 사는 초등학생 아이가 저한테 사탕을 주더라고요. 신나서 입에 넣었는데 완전 파스맛인거예요 ㅠㅠ

먹다가 뱉었어요;; 룻비어는 지금도 먹지 않아요. 게다가 저는 탄산음료 마시지 않고, 사탕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파스 냄새는 나지 않아요 ㅋㅋ 미국 애들은 룻비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넣어서 먹더라고요.

그렇게 먹으면 조금 나아요~


3. 블루 치즈 Blue Cheese

저 유제품을 굉장히 사랑했어요. 어렸을 때 우유 1L는 매일매일 먹었거든요.

요거트도 좋아했고, 치즈도 사랑했어요. 그랬던 제가 블루 치즈 먹는 순간 치즈가 싫어지더라고요 ㅠㅠ

썩은 냄새가 나고, 맛도 별로고요. 그렇지만 고르곤졸라 치즈는 사랑했어요 ㅋㅋ

왜 자꾸 과거형이냐면요, 채식 비슷한거(?) 하느라 유제품 먹지 않거든요. 치즈는 끊기 힘들지만요 흑...

                                                      딱 봐도 냄새가 고약할 것 같죠? ㅋㅋ

샐러드 드레싱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블루 치즈 드레싱이 있어요. 워낙 마요네즈를 싫어해서 샐러드

주문하면 저는 발사믹 비니그렛(?) 시키거나 그냥 채소만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제품 완전 맛있어요. 뉴먼 아저씨가 정말 멋진 분이거든요. 회사의 수익을 다 좋은 곳에 쓰는 분이예요.

파스타 소스도 맛있답니다. 갑자기 식품 리뷰네요 -_-;;

4. 에그노그 Eggnog

추수감사절(미국이랑 캐나다랑 다르지만 제가 사는 미국은 11월의 네번째 목요일이예요) 때 시작해서

크리스마스까지 딱 저 시즌에만 마실 수 있어요. 저 이거 진짜 싫어해요!


에그노그는 우유, 크림, 익히지 않은 계란, 설탕, 그리고 시나몬이나 넛멕을 뿌려먹어요.

냄새도 생계란의 비린내가 나고, 맛도 참... 다신 먹고싶지 않은 그런 맛이예요 ㅋㅋ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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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05 13:42 신고

    적응 하기 힘든 음식들이군요 ..말만 들이도 움찔입니다 ^^

  2. 2010.03.05 14:15

    ㅋㅋ 치즈 파란 공팡이 말고 초록 곰팡이 있는 것도 못먹겠던데요. 그리고 그 뭐냐...블독 그려져 있는 음료수 그것도 못먹겠던데...

    • 2010.03.05 15:00 신고

      ㅋㅋ 저는 저 곰팡이도 이제 적응이 됐어요;
      어찌나 식성이 좋은지요;; 유제품 먹지 않느라 피하고는 있지만 치즈는 포기하기 힘드네요 ㅠ

      불독 그려져 있는거 룻비어인거 같아요 ㅋㅋㅋ

  3. 2010.03.05 15:51

    전 이상한 치즈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치즈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아~~~~~~~~~~~~~~~~~~~~~~~~~~~~~~~~~~~~~악

  4. 2010.03.05 16:01

    ★저도 치즈를 워낙에 좋아해서요~
    저 이상한 치즈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한국에서도 냄새나는 치즈(이름은 모름) 카나페 해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 2010.03.05 16:11 신고

      저 이상한 치즈(ㅋㅋ) 한국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블루치즈거든요~
      나인식스님도 치즈 사랑하시는군요 ㅎㅎ
      맞아요, 까나페에 와인 마시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흐흐~

  5. 2010.03.06 00:32 신고

    저는 고수 사랑하죠. ㅋㅋㅋ
    어렸을 적에 할머니와 시골에서 살 적,
    자주 먹었었거든요.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좋아요. ㅎ
    싫어하는 분들은 냄새조차 맡기 싫어하시죠.ㅋ
    뉴질랜드에서도 베트남 칼국수 먹을 때 들어가요.
    물론 저는 그냥 밥에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생으로 먹어도 맛나게 먹지만.
    개인적으로 에그노그 한번 맛보고 싶네요.
    워낙에 많이 들어봤던 건데, 궁금하네요.
    다른 재료들은 괜찮아보이는데 아무래도 생계란이 맛을 결정하는 듯?

    • 2010.03.06 03:50 신고

      루까님도 고수 사랑하시는군요~
      저도 처음엔 싫었는데, 이제는 완벽 적응했어요 ㅋㅋ
      없으면 찾아서 먹을정도로요 ㅎㅎ
      엇,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나봐요.
      다음에 꼭 그렇게 먹어봐야겠어요~

      맞아요, 생계란이 에그노그 맛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아, 뉴질랜드에는 없나봐요. 저는 서양문화권에는 다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꼭 드셔보세요~

  6. 2010.03.06 01:34 신고

    다양한 먹거리 소개 잘 봤습니다. ^^
    그런데 왠지 땡기는 음식이... 별로... ㅎㅎ
    아, 맥주 좋아하는 저로서는 루트 비어는 관심이 가네요.
    이름이 루트면 수학에 나오는 그건가요? ㅋㅋ
    맥주에 아이스크림이라... 획기적이군요. ㄷㄷㄷ

    • 2010.03.06 03:55 신고

      맞아요 ㅋㅋ 저기서 땡기는 음식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실란트로는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왜 루트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저게 말이 맥주지 진짜 알코올 들어간 맥주가 아닌걸로 알아요.
      그래도 칵테일처럼 루트비어+아이스크림+어떤 알코올 종류 넣어서 만들어 먹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맥주 사랑하는데 ㅠㅠ
      신분증이 만기가 다 되서 다시 만들러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아직까지도 술을 사지 못하고 있어요 흑...

  7. 2010.03.06 02:01

    저는 저 실란트로, 블루치즈, 아스크림룻비어 좋아해요.
    불쓰님 글읽는데 자꾸 남녀탐구생활버젼으로 들려요. 티브이를 끊어야 할듯.

    • 2010.03.06 03:57 신고

      미야 회장님은 블루치즈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아직까지도 별로예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남녀탐구생활이 뭔지 몰랐다가 신조어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 2010.03.07 11:37

      아 블루치즈드레싱만요 ㅋㅋㅋ

      전 신분증없어도 보잔소리 안하는 단계에 이르렀어요. 동안의 시대는 갔어요.ㅜ.ㅜ

    • 2010.03.07 15:17 신고

      아~ 저 드레싱 맛있나봐요. 전 마요네즈 무지 싫어해서요 ㅋ

      저 미야님 사진 봤는데 그렇지 않던걸요!!
      피부도 좋으시던데...
      송이님도 뚱뚱하다고 하셔서 사진보니까 그렇지도 않더만요 ㅠㅠ
      다 거짓말쟁이분들이세요!! 흑...

  8. 2010.03.06 06:08 신고

    실란트로는 제가 원래부터 좋아했었구요. ㅎㅎ
    에그녹은....$@&@*(&$()@* 너무 싫어요. ㅠㅠ

  9. 2010.03.06 07:41 신고

    저랑 비슷비슷하네요 ㅋㅋ 저는 원래 치즈를 못먹고 에그노그도 비슷한거 같고;;
    저도 실란트는 향때문에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 2010.03.07 08:32 신고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런데 먹성 좋은 저는 이미 실란트로 좋아졌어요 ㅋㅋㅋ
      아, 데니님. 저 방송안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방송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

  10. 2010.03.06 08:26

    저 위에 파란 풀. 미나리 같은 거....
    동남아 출장가서 내가 시킨 음식에 저게 들어갔는데 입에 들어가자 빈대냄새 나는 것, 허걱,
    요즘 사람들 빈대를 보지도 못했을꺼고 더구나 냄새는 어떻게 생긴지 모르겠지만 먹자마자 빈대 냄새나는 바람에
    그날 저녁식사 망쳤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지금은 조금씩 먹어요. ㅋㅋ

    • 2010.03.06 20:32 신고

      하하하
      처음에는 팍치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사람이 많죠 ^^

    • 2010.03.07 08:34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님 댓글보다 쓰러질뻔했어요.
      빈대냄새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실란트로 냄새랑 같나봐요.
      저도 처음에는 먹지 못했다가 이제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사랑해요 ㅋㅋ
      허브라 건강에 좋대요~

  11. 2010.03.06 20:31 신고

    재밌는 음식들이네요 ^^
    저 맨 위에 있는 풀(?)은 우리나라 말로는 고수라고 하고 태국에서는 팍치라고 하는데요
    전 잘 먹습니다 ㅋㅋㅋ
    뭐 가득 넣은 음식이 아니라면 아무런 꺼리낌없이 먹어요
    동남아에서는 아주 대중적인 야채거든요 ㅋㅋㅋ

    • 2010.03.07 08:35 신고

      바람처럼~님 고수 잘 드시나봐요.
      저는 처음에는 살짝 애먹었다가 이제는 완벽 적응했어요 ㅋ
      맞아요, 동남아 요리에 고수가 다 들어가나봐요.
      저는 이제 가득가득 카레에도 넣어먹어요 ㅋㅋㅋㅋ

  12. 2010.03.07 01:02

    오호.. 에그노그는 캔 같은 것에 담아서 나오는군요.... 이름만 들어도 느끼하고 맛이 이상할 것 같아요...^^

    • 2010.03.07 08:36 신고

      아르님 말씀대로 캔에 담아서도 나오고,
      우유팩 안에 담아서도 나오고 그래요~
      미국애들은 맛있다고 먹던데, 저는... 싫더라고요;;
      생계란 씹어먹는 맛이 난다랄까요? ㅋㅋㅋ
      비린내가 우선 심하니까요 ㅠㅠ

  13. 2010.03.07 10:01

    앗. 나 오늘 저 채소 샀는데 내일 새우탕 해먹을라구.
    아뉫....
    맛이 이상하단 말인가. 처음 샀는데..

  14. 2010.03.07 10:06

    파슬리네...... 채소가 있길래 그냥 집었눈데,...

  15. 2010.03.07 17:02 신고

    아 블루치즈의 냄새는 정말.............ㅡㅡ

  16. 2010.03.08 09:50 신고

    전 저도 모르는 사이에 편식이 많이 생겼더라구요.(나쁜 식습관이죠 ㄷㄷ)
    비위가 강하신데도 적응이 안되는 식품이라면.. 가까이 하고 싶지 않는데요 ㅋ
    젤 위 실란트로는 약간 흥미가 생겨요.. 쑥같기도 하구 ~

    • 2010.03.08 17:36 신고

      안녕하세요, 건강천사님. 저는 편식이 없어서 탈이예요 ㅋㅋ 입이 쓰레기봉투인마냥요;
      다른 건 몰라도 실란트로는 천천히 드시다보면 그 매력에 빠지실꺼예요 ^^

  17. 2011.08.18 10:09

    저도 고수는 좋아하죠~ 멕시코에서만 2년을 살아서인지(지금은 미국 거주 중) 처음엔 꺼림직했는데, 이젠 태국요리나 멕시코음식에 없으면 그냥 '김치'없는 식탁이랄까..ㅋㅋ 룻비어는 처음엔 "맛이 특이하다"라는 생각만..ㅎㅎ 개성있는 맛 정도로만 생각하고있습니다ㅋㅋㅋ 블루치즈는 원래부터 치즈랑 절임 살라미를 즐겨와서 아무 문제 없죠! 하지만 에그녹은 좀 먹기 힘들더군요...^^;

1. 금요일날 일본인 친구(2010/01/05 - [시애틀 이야기] - 정말 친한 일본 친구와 소심한 말다툼)랑 만나서

밥을 먹었어요. 일본식 철판구이(테판야끼? 히바치?) 먹었는데, 불쇼도 했어요~


둘이 배터지게 먹은 후, 저번에 포스팅한 퓨젯 사운드 갔어요.
2010/02/14 - [시애틀 이야기] - 심심한 미국(시애틀) 생활을 즐기는 나만의 노하우

아직은 겨울이라 해가 짧아서 둘이 신나게 별 보며 얘기하고 걸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냥 농담으로 "한국 사람들은 학생 신분 유지하려고 가짜 학교 다니는게 사실이야?" 라고 묻더군요.

부정하고 싶었지만 사실이에요 ㅠㅠ 이 친구만 물었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다른 친구들도 저번에 물어봤거든요.

친구들은 장난삼아 말한 것일지 몰라도 저는 창피했어요. 미국 내에서 한국인 불법 체류자가 제법 많거든요.

멕시코가 1위였고, 한국은 10위 안이었던 것 같아요. 

영주권 때문에 찐따 미국인이랑 결혼하려는 분들도 꽤 많고요. (이건 한국분들만 그런거 아녜요~)

2. 대만 친구(여자)가 여자 연예인 얘기하다가 저에게 "한국 사람들은 성형 수술 많이 한다며? 너도 했어?"

라고 물었어요. 이 친구가 제 실물을 보고서도 성형 수술을 했냐고 물으니 참... 그냥 웃지요 ㅋㅋ

친구 말로는 한국으로 성형하러 여행간대요;; 생각해보니까 어느 뉴스기사에서 본 것 같아요.

저는 고지식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형 반대예요. 요즘은 취업하려고 성형 한다면서요?

미국은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지 않아요. 왜 꼭 사진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3.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어떤 한국분이 명품 지갑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걸 보더니 제 친구가 조심스레

"저거 진짜야? 한국인들 지갑은 다 명품이더라. 한국은 가짜 명품이 많다던데."라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뉴스에서 봤대요 ㅠㅠ 그렇지만, 저 시애틀에서도 가짜 명품 파는 거 봤거든요.

그래서 전 세계 어딜 가나 있다고 말해줬어요. 그랬더니 친구도 자기 나라에서 판다고 하더라고요 -_-;;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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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2.22 00:36 신고

    한국이 한류때문에 더 많이 알려져서 그런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은근히 한국을 많이 다루기도 하구요.

  3. 2010.02.22 01:38 신고

    그럴때 난감하죠 ㅎㅎ
    저는 다른사람들 앞에서 한국사람들이 큰소리로 욕할때가 부끄럽던데;;

  4. 2010.02.22 09:03 신고

    저도 윗분처럼 못 알아들을꺼라고 막 욕도 하고 그럴때가 조금 부끄럽더라고요;;;

    쓰레빠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2010.02.22 10:55

    ★헉 왠지 저희나라가 made in 차이나가 된 기분이네요ㅠㅠㅠ

  6. 2010.02.23 01:35 신고

    오옷 그래도 우리나라 백의 민족으로 한국사람처럼 심성곱고 착한 민족은 없는것 같아요!
    저런 짓(?) 다른나라사람들 더하면 더했지... "한국사람은 ... 했는데 사실이야?" 이렇게 물어보시는 그 외국인친구랑 놀지마세요! ㅋ

  7. 2010.02.23 01:41 신고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으셨다니,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 2010.03.05 13:09 신고

      네 ㅠㅠ
      친구들이 조심스레 물어봤지만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참으로 당황스럽더라고요.
      얼마나 고민하면서 얘기했는지 몰라요;;
      가뜩이나 말솜씨도 없는데 말이예요 ㅋ

  8. 2010.02.23 03:12 신고

    한국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저희 통닭가게에 초대하고 싶네요.ㅎㅎ
    한국사람들이 사는 풍경, 그 속에 담긴 정, 나눔을 외국인들이 직접 겪어봐야 할텐데요.
    시애틀(여기 계신건가요?^^;)에서 항상 남다른 시선을 글로 옮겨주셔서 잘읽고 있습니다^^

    • 2010.03.05 16:23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읍이요? 투영통닭이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워낙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지만, 한국에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던데, 외국인들에게는 인사동이나 명동 같은 곳만 알려져서 슬퍼요.

      시애틀에 있는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저 글솜씨가 없어서 읽기 힘드실텐데... ㅋㅋㅋ
      저도 낙천적실천가님 블로그에 가면 재미있고 신기한 글 많아서 좋더라고요 +_+
      책도 많이 읽으셔서 리뷰도 해주시고 정말 좋아요~

  9. 2010.02.23 05:07 신고

    비자용 학교는 중국인이 훨씬 많을텐데요.
    이 문제는 아무래도 환율 문제라든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로 인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이력서는 정말 특별나죠.
    사진은 물론이고 가족사항, 게다가 가족들의 최종학력은 왜 적으라는 건지.
    키, 몸무게는 이건 뭐... ㄷㄷㄷ
    그리고 본적은 알아서 뭐 할려고 조사하는지. ㅎㅎ

    한국의 명품 백 선호는 일본도 마찬가지일텐데 확실히 서양과는 좀 다른 상황 같아요. ^^

    • 2010.03.05 13:13 신고

      dreamreader님 말씀이 맞아요~
      중국분들은 중국인들 커뮤니티가 엄청나더라고요.
      학생 비자 가지고 평생을 미국에서 체류하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헉!! 한국에서는 키나 몸무게도 이력서에 적나요? ㅠㅠ
      저 어떻게 취업하나요? 흑...

      사실 미국에서도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만,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시아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요.
      적어도 명품이 있냐 없냐에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거든요.

  10. 2010.02.23 11:10 신고

    반성해야 될 부분이죠.....
    특히 성형하고 짝퉁은 정말..............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아마 나라 말아먹을듯합니다......

    • 2010.03.05 13:15 신고

      그러게 말이예요.
      저는 그냥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더 좋던데 말이예요.
      공장에서 나온 제품처럼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기면 개성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저번에 한 친구랑 한국 가요 프로그램을 보는데, 친구가 한국 가수들을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 친구는 일본 친구였는데 말이예요.

    • 2011.03.23 01:28

      저기요
      사이팔사님
      국가별 성형순위를 좀 보세요.

      아시아 내에서 amount로는
      1위 일본
      2위 대만
      3위 한국
      4위 홍콩

      성형시술로는
      1위 홍콩
      2위 대만
      3위 일본
      4위 한국

      입니다.
      ISAPS 통계로 신뢰성 확실한 자료입니다.

      한국사람들 본인들조차도
      자꾸 우리들을 성형대국이라고 자조하는데
      제발 자기비판을 해도
      실상은 제대로 알고 비판합니다.

      한국이 외모지상주의 심한게 아니라
      전세계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한거에요.

  11. 2010.02.23 11:35

    비밀댓글입니다

    • 2010.03.05 13:17 신고

      헉! 그렇군요 ㅠㅠ

      천연기념물이시군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신가요 ㅋ
      저는 겁이 완전 많아서 그런거 절대 못해요 ㅋㅋㅋㅋ

      -_-;; 가슴수술 많다고 잡지에서 본 것 같아요.
      어찌나 충격이었는지 몰라요 ㅋ
      미국 애들은 다 가슴이 이따~~~만한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12. 2010.02.24 22:21 신고

    근데, 편견이 좀.. 싫더라구요
    많긴 하지만 전부는 아닌데..
    저같은 경우는 다 걸리는 케이스였거든요 ㅋㅋ

    직장생활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야근에 쩔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야근수당으로는 명품을 질렀고
    (그래도 월급으로는 적금도 들고 시집도 갔습니다만 ㅋㅋ)
    영주권자랑 연애하다가, 미국 안가도록 꼬시면 되지 뭐 이러면서 결혼은 했지만, 진짜 미국 안가도록 꼬실수 있을줄 알았어요 (여자들은 미국생활이 편하다지만, 전 영어랑 안친해서 한국이 좋아요)
    그리고 성형..
    성형한 얼굴이 이따위면 인생 참 착찹하겠지만 ㅋㅋ 대만여자들이 한국 여자 보고 안면 트면 젤 먼저 물어보는게 '성형했니?' 더라구요..
    쩝;; 제 주위도 한 사람 많고...
    근데 전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 2010.03.06 03:46 신고

      노엘님 말씀도 맞아요. 전부는 아니지요~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친구들한테 익히 들어 알고 있어요 ㅠㅠ

      저도 시민권 가진 분이랑 연애 했었는데, 모든 분들이 저한테 빨리 결혼하라고 난리더라고요!!
      나이가 몇인데 벌써 결혼을 하나요;;;
      저는 시민권 있다고 해서 그 분이랑 사겼던게 절대 아니었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제가 알던 한국분들중에 미국인들과 결혼하신 분들이 꽤나 많았어요.
      그 분들이 그 분들 입으로 직접 그러시더라고요.
      미국에 체류하려고 꼬셨다고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ㅠ

      제가 정말 고지식해서요, 성형은 부득이하게 교통사고나 화상을 당한 분들의 의료목적으로는 괜찮지만, 모든 사람의 편의를 위해 성형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ㅋㅋ

      판박이처럼 다 쌍커풀 있고, 코가 오똑하고...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부모님이 주신 그대로가 좋아요 ㅋ

      저 정말 고지식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2010.02.25 17:09 신고

    그런일이 많군요.
    외국나가서 그런오해 받으면 정말 기분상할것 같은데..
    성형은 사실 우리나라가 좀 많이 하는편이라네요.
    굳이 그걸 나쁘다고 하긴 그렇잖아요.그것도 문화라고 생각하면..
    가짜명품은 진짜가 비싼 모든나라에 다 있겠지요.
    잘 읽었어요^^

    • 2010.03.05 13:33 신고

      네 ㅠㅠ 기분 상했었어요 흑흑...

      잘 읽어주셨다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글솜씨도 없는걸요 ㅋ

      제가 많이 고지식해서요. 성형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성형을 의료목적으로 이용하는건 찬성이지만 모든 사람의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모든 사람이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처럼 쌍커풀있고, 코가 오똑하고...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그대로가 더 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14. 2010.02.25 21:28 신고

    하하하 재미있네요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한다면 저는 아마... 꽤 많이 들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5. 2010.03.01 21:06 신고

    뭐 생각의 차이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창피스럽게 생각 하실건 없을것 같네요. 사람들의 생활하고 생각하는 차이점이 있잖아요. 보여지는건 일부 단면입니다. 그러니 넘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16. 2010.03.03 05:21

    비밀댓글입니다

    • 2010.03.05 13:27 신고

      바쁘기도 했지만, 게을러터져서도 그렇고, 블로그에 뭘 포스팅해야 하나 고민 많이 하거든요 ㅋㅋ

      아직 한국은 아니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7. 2010.03.04 00:19 신고

    동면중이신가 조용하네요.

  18. 2010.03.05 19:32 신고

    슬프네요 ㅜㅜ

  19. 2010.03.06 08:24

    뎃판야끼 불판앞에 앉아 먹으면 식욕이 용솟음 치지요. 쿡의 손놀림도 재미나고..

  20. 2010.03.17 17:16 신고

    씨애틀 가보고 싶은 도시였는데...
    밴쿠버에 10개월 있으면서 고길 몬넘어가 봤네요...ㅎ
    거서는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던데...

  21. 2010.12.29 14:57

    대만 얘들 되게 한국 성형에 대해서 물어보네 -_-
    하든말든 지들이랑 뭔상관이라고 님도 쏘아붙이세요

뭐 사실 저한테는 재미있을지 모르나 다른 분들에게는 아닐지도 몰라요 ㅋㅋ

한국은 밤에 야시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밤에도 번쩍번쩍 하잖아요. 시애틀은 그렇지 않아요 ㅠㅠ

얼마나 심심한지 몰라요. 맨날 비만 추적추적 내리고, 할 게 마땅치가 않아요.

컴퓨터라고 말씀하신다면 적극 동감이지만, 저는 밖에 나가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해서요 하하;;

1. 도서관 가기


저 절대로 범생이 뭐 이런 스타일 아니예요.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 많이 맞고, 졸업식은 가본 적도 없고요 ㅋ

여기 도서관은 대출할때도 인터넷으로 홀드(hold, 적당한 한국말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
)시킬 수도 있고,

혹시 한국도 홀드 가능한가요? -_-;; 디비디, 잡지, 신문, 숙제도 도와주고 등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기한건요, 제가 사는 곳 도서관에는 한국책도 많아요. 일본어로 된 책도 있고, 러시아어 책도 있고요!

일본 만화책도 많아요. 영어로 된 것도 있고, 일본어로 된 것도 있고요.

심심할 때, 도서관 가면 시간 때우기 좋거든요. 인터넷도 되고, 프린트도 10장까지는 공짜에요.

2. 자전거 타고 바닷가 가기


모든 미국 주에 바닷가를 보기가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시애틀은 차로 10분~30분만 가면 금방 나와요.

저 한국에서는 바닷가 가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산이나 계곡은 많이 가봤지만요~

자전거 타고 달리면 운동도 되고, 날리는 바람이 저는 참 좋거든요.


저희집 근처에 있는 물가(?)에요. 사실은 태평양이 아니라서 진짜 바닷가라고 불리기는 좀 그렇답니다;;

퓨젯 사운드(Puget Sound, 한국말로는 몰라요 ㅠㅠ)라고 부르지 태평양이라고 부르지 않거든요.

진짜 바다를 보시려면 Ocean Shores(오션쇼어
)라는 곳으로 가셔야 해요. 그래도 바다같으니까 전 그냥 가요 ㅋ

사진에 보이는 배는 페리라고 불리는 여객선이예요. 여객선이 페리가 맞는지나 모르겠네요. 하하~

3. 쇼핑 가기

전 여자지만 쇼핑하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패션 테러리스트에다가 꾸밀 줄을 모르거든요 ㅠㅠ

하지만 한국보다 싼 미국 옷이나 화장품이나 생활 용품을 보면 마구마구 사고싶어져요 ㅋ

2월 15일이 프레지던트 날이예요. 그래서 12, 13, 14, 15일은 그냥 주구장창 노네요~ 저는 학생이라 놀지만,

직장인들은 15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미국 공휴일쯤에는요, 세일을 많이 하거든요.

여기선 '몰(mall)'이라고 불리는 곳이 한국 백화점이랑 비슷한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위로 높지 않고, 옆으로

넓어요. 모든 미국 몰이 이렇진 않겠지만, 워싱턴주랑 오레건주는 그랬거든요. 이런 식으로 2층이 땡이예요;


그리고 백화점 직원들이 옆에 달라 붙어 귀찮게 하질 않아요. 만약 그렇다면, "I'm just looking (around)." 하세요.

4. 카지노 가기


사실 도박에 빠지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지만, 여기선 정말 마땅히 할 게 없거든요.

저 페니($0.01로 한국돈으로 치면 아마 10원?)만 봐도 손이 덜덜 떨리는 간이 조그만 아이거든요.

그래서 카지노 자주 가진 않지만, 진~짜 심심할때는 종종 가요.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서 가기 싫어지지만요.

가면 항상 룰렛만 하거든요. 기계는 확률적으로 대박나기가 힘들다고 해서 룰렛해요.

그렇다고 확률 계산해가며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숫자나 색깔로 정해서 해요~

5. 영화 보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영화 잘 안봐요. 돈 내고 자러 간 적도 많고요;;;;

저 말고, 미국인들은 영화 보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6. 야구 보러 가기


시애틀 매리너스(Mariners)팀에서는 이치로 선수가 제일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야구장에 가본 적이 없는데, 여기 와서 가봤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야구장에 오는 사람중에는 햄버거, 핫도그, 맥주 등등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ㅋㅋ

7. 파티 참석하기

2010/02/12 - [시애틀 이야기] - 이번 주 이별 파티 

저번주 포스팅 참고하세요. 다른 분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2.14 20:28 신고

    하하... 그렇군요.
    잠시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 일상에 끼워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

  2. 2010.02.14 20:50 신고

    ㅋㅋㅋ 극장 가서 잠자기 ㅎㅎ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ㅋ
    울 스레빠님때문에 제가 웃겨 죽겠습니다. ㅎㅎ
    시애틀 매리너스 이치로는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선수 중 하나예요. 쓰레빠님은 모르시려나? ㅎㅎ
    저번 2006 WBC때 이치로의 망언으로 톡톡히 미움을 샀죠. 이치로 ㅋㅋㅋ

    • 2010.02.15 17:58 신고

      ㅋㅋㅋㅋ 원래 개그 이미지 아닌데, 이게 뭐예요! ㅠㅠ
      아, 저 그거 들었던거 같아요.
      이치로 선수가 한국에 대해 나쁜 말을 했다고...
      그런데 정확히 그 선수가 뭐라고 했는지는 몰라요 ^^;;

  3. 2010.02.14 21:04 신고

    한정된 상황에서 나름 많은 것을 즐길 줄 아는 노하우를 갖고 계시군요~ ^^

    시애틀이 바다하고 가깝다고 해서 어디길래 가깝지하고 구글맵을 찾아봤습니다.
    동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북서쪽 끝에 있고, 와싱턴시가 아니라 와싱턴주에 있나 보네요. ㄷㄷㄷ
    구글맵 보니 시애틀시 도로 전체가 아주 네모반듯해서 좀 신기하네요. ㅋ
    불타는쓰레빠님 덕분에 미국 지리 공부도 되는 듯. ^^

    • 2010.02.15 18:00 신고

      사실 집에 쳐박혀서 침대에서 뎅굴뎅굴 하는 것을 제~일로 좋아해요 ㅋ
      구글 찾아보셨군요~ 네, 워싱턴 디씨가 아니라 워싱턴주예요.
      맞아요, 스페이스 니들에 올라가서 시애틀을 보면요, 다 네모 반듯해서 참 신기해요 ㅎㅎ

  4. 2010.02.14 23:56 신고

    이야 해외나가면 꼭 실천해봐야겠어요^^저는 아직 외국에 가본적이 없어요 흑흑 ㅜ

  5. 2010.02.15 08:49 신고

    9. 집에서 인터넷하기.

    10. 그냥걸어다니다가 길 잃어보기........

    제가 하고있는 일이에요 ㅋㅋㅋㅋㅋ
    시애틀엔 야구장이라도 있어서 덜 심심할껏같아요....
    정말 산타마리아는 .... 휴..

    • 2010.02.15 18:02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걸어다니다가 길 잃어보기 저도 완전 좋아해요~
      이런 신기할데가 lol
      산타마리아는 시애틀보다 매우 많~이 심심한가봐요 ㅠㅠ
      상상조차 안가네요. 시애틀이 얼마나 심심한데요 흑...

  6. 2010.02.15 09:36

    전 여기 답글달때마다 해매네욤.ㅎㅎ
    바다~ 헉 ~~~ 좋겠네요. 아시겠지만 바다는 헤택받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총이라는.. ㅜ.ㅜ

    저도 바다있는데로 갈랍니다.

    • 2010.02.15 18:03 신고

      아~ 저는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군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꺼 같아 슬프네요 ㅠㅠ
      매일매일 가야겠어요 +_+

    • 2010.02.16 04:53

      나도 한국 가고파요~ 흑흑.. 안간지 벌써 3년 되어 간다능..

    • 2010.02.16 09:12 신고

      헉... 3년이나 되었군요! 한국 많이 가보고 싶으시겠어요.
      저도 2006년 여름에 갔다왔으니 그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예 한국으로 돌아갈꺼 생각하니까 가기가 싫어요 ㅠㅠ

    • 2010.02.18 07:00

      전 요즘 향수뱅~
      한국이 그리운것 보담은 가족이 그리운듯해요.
      님도 미국온지 꽤 되셨군하. 한국가면 좋은일 마이 생길거에요~~

    • 2010.02.19 12:28 신고

      맞아요, 미야님 말씀대로 한국은 그다지 그립지 않은데요 ㅋㅋ 부모님이랑 친구들이랑 그리워요.
      정말 좋은 일 많이 생길까요~? +_+

  7. 2010.02.15 10:23 신고

    저는 지금 일본 온지 얼마 안되서, 우선 일보느라 주변을 돌아다니기에 바빴네요. ㅎ 이 곳 저 곳 구경해서 좋더라구요.
    기회된다면 저도, 야구 보러가기를 하고 싶네요. 일본에서도 야구가 인기 스포츠거든요.

    시애틀에도 카지노가 있군요. 여기에는 빠찡꼬장만 널럴~ ;;

    • 2010.02.15 18:05 신고

      진심으로 부러워요, 루까님.
      저도 워홀로 어딘가를 가보고 싶은데, 제 지금 상황으로는 힘들듯 싶어요;
      일본에서도 야구가 인기군요. 스포츠는 제가 잘 몰라서요 ^^;;
      시애틀에 카지노 많~아요. 라스베가스만 하겠냐만은... ㅋㅋ
      일본도 많나봐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8. 2010.02.15 16:24

    자전거로 바닷가에 갈 수 있다는 너무 부러운걸요?.... 이곳에는 영화티켓이 비싼편이라 영화는 정말 아주 가끔만...간답니다..ㅎㅎㅎ

    • 2010.02.15 18:21 신고

      저는 잘 몰랐는데, 정말 좋은 곳에서 살고 있나봐요 ㅋ
      여기도 영화티켓 비싸요 ㅠㅠ 워낙 영화를 잘 보지 않아 저에겐 해당사항 없지만요 ㅋㅋㅋ

  9. 2010.02.15 16:55 신고

    부러운게 너무 많습니다ㅠ
    자전거로 바닷가 가는 것도 너무 부럽고, 저런 시설 좋은 야구장에 가시는 것도 부럽고,
    무엇보다 카지노를 즐기는 게 너무 부럽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카지노인데ㅎㅎ

    • 2010.02.15 18:09 신고

      헉... 그런가요?;;
      저 야구룰도 모르는게 멋도 모르고 그냥 갔어요 ㅋㅋ 재미있더라고요~
      한국 야구장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나봐요.
      맞아요, 한국에서 카지노 본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10. 2010.02.15 17:00

    ★자전거를 타고 조금만 가면 바닷가가 나온다니~!!부러워요~
    자전거 타면서 바닷가를 거닐며 운동하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 2010.02.15 18:10 신고

      그래서 매일매일 가려고요~ ㅋㅋㅋ
      다들 부러워하시는 걸 보니까 제가 다행히도 괜찮은 곳에 있나봐요.
      운동은 하는데 먹어서 문제예요 ㅠㅠ

  11. 2010.02.16 01:30

    씨애틀에서 볼꺼리, 갈 곳을 차근차근 소개를 잘 했구요. 이제 잠은 잘 주무시나요? ㅎㅎ

  12. 2010.02.17 23:09

    패션 테러리스트 하니깐 생각나는데, 뉴욕에 좀 살다가 온 새 직장동료가 뉴욕은 미용실이 비싸서 자기가 손수 커트하고 다녔다던데, 머니가 테러리스트를 양산하는 주범인 듯...

  13. 2010.02.18 08:13 신고

    전 자전거를 못타요. ㅎㅎ
    도서관가는건 저도 좋아해요~
    책도보고 dvd도 빌려오구요~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

    • 2010.02.19 12:31 신고

      차가 있다가 없으니까 자전거라도 타야겠더라고요 ㅋㅋ
      저도 도서관 가는거 진짜 좋아해요~ 매일 홀드해놓고요 ㅎㅎ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군요.
      저는 운동삼아 걸어봤는데 한 시간 걸리더라고요 ^^;;
      그래도 도서관 참 좋아요~

  14. 2010.02.18 19:17

    좋은 하루

  15. 2010.02.20 18:04 신고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주보다 할 것이 많아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카지노가 젤 위험해보이는데요 ㅎㅎㅎ
    다행히 남자분이 아니시니....
    이미 들으셨겠지만 호주에서는 카지노에서 재산을 탕진하는 사람들로 가득차있죠 ㅋㅋㅋㅋㅋ
    전 예외입니다 ㅋㅋ

    • 2010.02.21 21:10 신고

      그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호주는 얼마나 심심한건가요 ㅠㅠ
      여기도 소수의 남성분들이 카지노 가서 많이많이 돈 버리고 오시더라고요;;
      호주도 그렇군요.
      바람처럼~님은 예외라시니 천만다행이예요 ^^

  16. 2010.03.01 21:09 신고

    정말 잼나게 사시네요. ^^ 이렇게 보내면 심심하지 않겠습니다.

  17. 2010.04.01 03:35

    재밌게 봤어요. 퓨젯 사운드도 태평양 맞습니다. 육지사이 갈라진 틈으로 바다가 구불구불 들어와서 사운드(협곡정도 되려나요) 별도로 부를 뿐이죠...뭐 태클은 아니니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할일 머 있나요? 여름 한철 쨍쨍할때 사방으로 하이킹다니고 산책다니고, 비올땐 TV드라마보고 아이쇼핑하는 정도....

    • 2010.04.01 15:18 신고

      안녕하세요, Puget님.
      글솜씨도 없는데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좋네요~
      퓨젯 사운드도 태평양이 맞군요. 몰랐어요 ㅠㅠ
      기분 나쁘긴요, 맞는 말씀 하신건걸요 ^^

      맞아요. 자연을 벗 삼아 하이킹도 다니고 참 좋아요.
      제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8. 2011.01.06 10:07

    하도 ..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시애틀 쳐보다가 이글 발견했네요 ;; ㅋㅋㅋㅋㅋ

    저도 시애틀에 있는지라 ... 위에 있는거 공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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