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부터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제가 아가였을 때는 선배들이 요즘 애들은 왜 이러냐며 우리때랑 많이 다르다는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저도 이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 딱풀 가져다 달라고 심부름 좀 시켰는데 (5발자국 거리 -_-) 하는 말이,

"선생님, 왜 저 시키세요?"

......................................................................................

그래, 널 시킨 내가 잘못이지?

2. 단어시험 보기 싫어서 찡찡대고 컨닝하려고 드는 애한테 뭐라고 했더니

"선생님, 그러시면 저 이 학원 그만다닐 거에요!"

                                                        출처: 츄리닝 소녀 차차님 만화
http://fun.pullbbang.com/star_homepy.pull?AM=V&bcode=6815978&pb1_code=3&pb2_code=51&pb3_code=861&page=1

-_- 이 소리 듣자마자 저 머리에서 뚜껑 폭발!!!!! 나이 먹어서 초딩이랑 싸울 뻔... ㅠ_ㅠ

3. 자꾸 절 만지려는 남자 초딩이 있어요.

물론 1학년이긴 하지만 그래도 엉덩이 만졌을 때는 화를 낼까 웃을까 백만번 고민했다는...

그리고 단어시험 볼 때 자꾸 무릎 위에 올라와서 미치겠어요!! ㅠ_ㅠ

4. 제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데 애들은 멋져 보이나 봐요.

초등학교 5학년 애들이 술, 담배 얘기하고, 누가 누구랑 사귀다 헤어졌다는 둥..

아니, 3일 사귀고 헤어진거면 그게 그냥 만난거지 사귄겁니까? 요즘 얘네들 때문에 웃어요. 하하하하하하하ㅠㅠ

5. 이건 저 시골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갔을 때 얘긴데 제 사촌언니가 아가를 낳았어요.

저는 낯 엄청 가리는데 4살인 아가가 낯도 안 가리고 막 아무한테나 잘 오더라고요.

저한테 놀자며 아이패드를 꺼내는데... -_- 나는 스마트폰도 없고, 아이패드 할 줄도 모르는데...

결국 이 옹알이 아가가 가르쳐줬어요. 하아.........

저 어렸을 때는 동화책 읽거나 총놀이, 칼싸움, 딱지, 공기 이런거 하지 않았나요? ㅠㅠ

                           
출처: http://blog.paran.com/hsk0504/44145021



이제 막 2살된 아가가 저보다 영어도 잘하고, 아이패드도 잘 알고. 흑흑-

저도 컴맹이라고 자책하지 말고 뭐라도 배워야 겠어요!!


비 많이 오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불볕더위로 고생하는 분들도 힘내세요~!!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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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15 01:07

    울님도 아이패드 사고 싶은거? 근데 저거 사면 정말 중독되요. 아이폰에 중독되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거든요.

    애들 귀엽죠? ㅋㅋㅋㅋ 굿 럭!

    • 2011.07.15 20:34 신고

      네! 결론은 아이패드 사고 싶은 거에요. ㅋㅋㅋ
      중독된다고 들었어요~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라면서요?

      어떤 애들 귀엽다고 하시는 건지.....요? ㅠㅠ
      제가 가르치는 초딩들이요? 아님 저 유투브 영상 브리저인지 뭔지요?
      초딩 말씀하신거면 이러지 마세요. ㅠ_ㅠ

  2. 2011.07.15 11:21 신고

    w저도 영어 가르쳐 주세요%^^영어선생님!!!!!!!!!!!!!!!!!!!!!!!!!!!!!!!!!!

    • 2011.07.15 20:35 신고

      물론이죠. 가르쳐 드릴게요~~
      헬로우, 주님의숲님.
      하와유?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ㅋㅋㅋ

      저 제주도는 그냥 놀러갔다온거고, 경기도에 살아요.
      이제 많이 더울거라던데 몸보신 잘 하세요~!!

  3. 2011.07.15 11:35 신고

    초딩이 저렇다는 건가요?
    심각하네요. 엉덩이를 만지다뇨. 쪼깬한 게 벌써부터 변태짓거리에...
    따끔하게 혼 좀 내요. 세상이 하수선하구려... ㅠㅠ
    담배, 술 얘기까지.. 하~~~
    미치겠습니다. 글 보는 저도 욱하는데요? 제가 혼내줄까요? 퍽! 퍽! 퍽!

    • 2011.07.15 20:38 신고

      네 ㅠㅠ
      화 내기가 이미 늦었어요.
      만졌을 때 딱 냈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멍~
      흑흑-

      네!! 혼내주세요~
      이제 많이 더울거라고 뉴스에서 난리들이라 벌써부터 무서워요.
      초복에 몸보신 하셨어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이번 여름 잘 이겨 내세요~!

  4. 2011.07.15 14:54 신고

    리더쉽을 키울 수 있는 장소에 훌로 투척되셨군요 ㅋㅋㅋ

    초딩에게 옳바른 판단력을 기대하는 건 무리 !
    감히 오를 수 없는 나무라는 걸 느끼게 해줘야 하고, 동시에 애정을 표현해줘야 따른답니다
    혼낼땐 언제나 정확한 이유를 제시해서 반박의 여지를 없애야 합니다
    나쁜 스킨쉽을 하려는 남자애는 따끔한 경고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훌륭한 샘이 되시기를 바래봄니다 ㅋㅋ 화이팅 ~~~

    • 2011.07.15 20:40 신고

      그...그런가요?
      레오님은 정말 멋지신 거 같아요.
      저 예전에 레오님이 말씀하신 개구리와는 바다를 말할 수 없고, 메뚜기와는 겨울을 말할 수 없다는 말 일기장에 써놨거든요!

      근데 어떻게 엄격하게 하면서 동시에 애정을 표현하나요? ㅠㅠ
      저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안 되나봐요.

      만졌을 때 화를 냈어야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멍~ 했어요.
      힝...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2011.07.19 19:35 신고

      에구 ..부끄럽습니다
      검색을 통해 아이들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서적을 구입해보심이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5. 2011.07.19 22:58 신고

    학원 영어 강사님이시군요.
    하우 두 유두? 아임 저수지.
    에헴. 처음 뵙는 영어 강사님 앞에서 영어 뽐내 보기.

    다른 건 그렇다 쳐도
    2번 "학원 그만 다닐 거예요." 하며 협박하는 아이는 참 뭐랄까요.
    하여튼 허..참..

  6. 2011.07.25 14:09

    어쩌다 소식이 두절 되었었죠? 귀국했나요? 근황에 대한 소식 줘요.

  7. 2011.08.06 04:08 신고

    안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8. 2012.03.14 22:06 신고

    짠짠짠!!! 어디계세요~~~

  9. 2014.10.15 17:31 신고

    소식이 궁금해요~ ㅠㅠ 어디 계세요 ㅠㅠ

  10. 2015.11.26 19:40 신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1. 공무원들 태도

시애틀에서 보낸 짐이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와서 출입국 사실 증명서가 필요해 동사무소에 갔는데, 와우~♪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친절하신 공무원 나리 덕분에 기분 더러워져서 혼났어요.
시애틀에서는 물론 일 처리 속도가 한국에 비해 느리긴 하지만 이렇게 불친절한 분을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한국은 일 처리 속도가 빠르지만 많이 불친절하세요. 안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전 아직 못 봤어요;

2. 운전하기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 운전해본 적이 거의 없어요. 교통법도 잘 모르고, 길도 물론 모르고요;;
지금은 부모님 대리운전사 (직진만 하는 ㅠㅠ 주차는 절대 안 하는;;) 겸 파출부로 살고 있어서 운전을 하는데, 양보도 잘 해주지 않고, 규정 속도로 가는데도 막 앞질러서 가고요. 흑흑-
길은 또 왜 이리 좁은지,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엄청 힘들어서 아빠가 대신해 주세요;;;
한국에서 운전하면 전 세계에서 운전할 수 있다는 말이 맞나봐요.

그리고 버스탔을 때 버스기사 아저씨들이 마구마구 달리셔서 청룡열차 타는 기분이었어요. ㅠㅠ
시애틀에서 버스탈 때는 내리기 전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거든요. 한국은 내리기 전에 다들 일어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 몇 번 지나가서 내렸다는... 흑흑
미국에서는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거의 정차하는데, 여긴 손을 마구마구 흔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어요. 하하하하;;;

3. 쓰레기 + 재활용 + 음식쓰레기

제가 살았던 워싱턴주에서는 음식쓰레기는 주방 싱크대에서 분쇄하여 처리하는데 (garbage disposal이라고 해요), 한국 아파트에는 음식 쓰레기통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버리게 되어있나 봐요.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손에 물을 묻혀본 적이 없어서 이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_-)
또 일주일에 한 번씩 재활용도 열심히 하고요.
미국에서는 재활용따윈 거의 하지 않아요. 제 나라도 아닌데 엄청 걱정이 된다는;;;


4. 인터넷 속도

인터넷 속도는 미국에 비교하면 정말 빨라요. 저는 Comcast라는 회사에서 인터넷을 썼는데, 그나마 미국에서 빠른 곳이거든요. 비싸긴 한데, 생각만큼 빠르지도 않고요.
특히 한국 웹사이트에 접속하려 하면 active X인가? 그런 것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가끔 많이 기다려야 할 때가 있는데, 한국은 클릭하면 바로바로 뜨니까 완전 좋아요.

여긴 저희집 아파트에요. 집 밖은 길을 몰라 거의 나가지 않는다는...;;

5. 날씨 

시애틀 날씨는 서안해양성기후라 습하지 않고,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아요. 비는 정말 자주 오지만요;;
인천공항에 내렸을 때 그 습함이란 정말 깜짝 놀랐어요.
거의 7년을 시애틀에 있어서 그런지 날씨때문에 아직도 힘들어요.
(그 7년간 한국에 온 적은 딱 한 번, 여권 잃어버려서 갔거든요 ^^;;)
습한 게 피부에는 좋지만 불쾌지수 엄청 올라가는 거 같아요.
6월에 33도까지 올라갔을 땐 집 안에 있어도 정말 덥더라고요. (저희 집 바람도 잘 불고 진짜 시원하거든요)

※ 이건 이번에 제주도가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제주도 강정마을에 미해군 기지가 들어왔나 봐요.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군기지 이전을 하여 제주 강정마을에 오게 되었다고 마을 주민분들이 말씀해 주셨어요.
기타랑 꽹과리 연주하시면서 서명 받으셔서 바로 가서 하고 왔어요!
아름다운 제주도를 미군이 사용하면 얼마나 더러워지겠어요. 이번에 고엽제 문제도 그렇고 말이죠.
그런데 세계 7대 자연경관이 되도록 지원도 하고 광고도 많이 하더라고요. 이해가 안 된다는... 


물이 이렇게 맑은데 미군기지가 있으면 저 물이 정말정말 더러워지겠죠? ㅠ_ㅠ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http://cafe.daum.net/peacekj/GeUj/27
기간이 이미 지났지만 그냥 읽어보시라고 링크 걸었어요.

6. 의료 서비스

이건 정말 유명하죠? 한국으로 의료관광도 많이 오시잖아요.
미국은 의료보험이 비싸고, 혜택받기도 힘든 편인데, 한국은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그런데 왜! 왜왜왜! 민영화하려고 할까요? 영화 Sicko에서도 마이클 무어가 그렇게 경고하는데도 말이죠.

7. 한국 물가

2004년에 한국에 있었을 때는 천 원으로 할 수 있는 게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지금은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도 비싸고, 과자, 아이스크림 값도 비싸고, 심지어 남대문 갔는데 옷도 비싸고 흥정도 많이 안 해주셔서 슬펐어요.
물가가 정말 살인적인데, 최저임금은 고작 4320원이라죠?;;

- 두서없는 글 죄송해요. 제가 항상 그래서 이웃님들은 이제 그러려니... 하시겠어요. ㅠㅠ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은 내일 할게요~ 내일 뵈어요. ^^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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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30 10:26 신고

    귀국을 축하 드립니다.

  2. 2011.06.30 12:07 신고

    무려 7년이나 한국 공백이 있었다니, 그렇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죠. ㅎㅎㅎ
    저도 3월에 이사를 가서 전입신고를 하러 갔었는데, 어찌나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던지 기분만 좋았더랬죠? ㅋㅋㅋ
    끝나고 돌아서는데 울컥하더군요. 휴~
    지금은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예요? 와웅? ;)

    • 2011.06.30 17:15 신고

      그...그렇겠죠?
      한국집은 신도시로 되어 공사를 여기저기 하는 바람에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ㅠㅠ

      토닥토닥~
      저도 기분만 상하고 왔어요. 같이 힘내요! ㅎㅎ

      저는 집에서 부모님 파출부 겸 대리운전사에요~
      근데 내일부터 학원에서 영어 가르쳐요. 와웅

  3. 2011.06.30 17:37 신고

    저두 삼년 가량 나갔다 오니 ...다시 적응을 해야 되더군요 ㅋㅋ
    원래 적응이 빨라 ..다른 건 다 괜잖은데 ..인간 관계가 틀려져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답니다
    귀국을 환영합니다 ~~~ ^^

    • 2011.07.01 10:18 신고

      3년 있으셨군요!
      일본은 엄청 깨끗하다고 들었는데 좋으셨겠어요~
      아, 레오님 글에서 여친 생기셨는데도 지진 때문에 그냥 오셨다고 봤다는;;

      저는 적응 느린데 어쩌면 좋나요 ㅠㅠ
      조금 있으면 또 가는데 적응할라하면 떠나네요 ^^;;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 2011.06.30 23:59

    7년이면 버닝화님이 나이가 ... 난 이제 한 22-3살 된줄 알았드만. 아니군요. ㅎㅎㅎ
    어쩐지 어머님이 아직 어리디 어린데 왜 결혼 결혼 하시나 했구먼요.
    아.. 난 어쩌누... 한국 가고 싶은디...
    -------------
    참. ㅎㅎ 어제 마트가서 체리랑 블루베리 사서 먹었는데 버닝화님이 생각나서 더 많이 샀어요. 왠지 있을때 마이 묵어놔야 한다는 쓸데 없는 욕심에..ㅋ
    -----------------
    자꾸 주저리 주저리 덧데네.. 그래도 한국 소식좀 많이 알려주삼~

    • 2011.07.01 10:26 신고

      어린 척 죄송해요 ㅠ
      근데 저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에요 ㅠㅠ
      결혼할 생각도 없고요.
      벌써부터 보채셔서 진짜 돌 거 같아요.

      저는 여기 너무 덥고 아는 거 하나도 없어서 다시 미야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걸요!

      흑흑-
      지금 자랑하시는....??
      안 그래도 마트가서 체리가격 보고 손 떨려서 ㄷㄷㄷ
      블루베리도 한국에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한국산 블루베리도 비싸다는;;
      손으로 직접 피킹해야 하니까 그렇대요 흑흑

      한국 소식 알려드릴게요~
      근데 저 거의 집에만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5. 2011.07.03 22:23 신고

    전 이제 쭝국에서 7년째인데 ㅎㅎ
    이제 저도 떠날때가 된것같아요

  6. 2011.07.11 14:14 신고

    영어 잘 가르치고 있어요?
    무지 바쁘겠군요? 와웅 ")

    • 2011.07.13 11:59 신고

      켄님 ㅠㅠ
      어린 아가들이 말 안 듣고 저랑 농담따먹기 해서 힘들어요.

      쪼꼬만 것들이 맨날 누가 누구랑 사겼다는 둥, 헤어졌다는 둥, 담배, 술 얘기 하고 -_-

      잘 지내세요~?
      학원 갔다와서 켄님 블로그 들려야겠어요!

  7. 2011.07.13 01:30 신고

    아...귀국하셨어요? 흐힛...제주도 놀러 가야겠다...

    • 2011.07.13 12:01 신고

      네~ 귀국했어요!
      근데 맨날 사고만 치고 다녀요. ^^;;

      저 제주도 처음 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물도 엄청 맑고, 바람도 좋고요.

      저 얼음무지개님 블로그 자주 갔는데, 눈팅만 했어요.
      컴백하셨다고 글 올라온 거 봤어요! 아주 예~전에 :D
      이따가 댓글 쓰러 가야겠어요~~

  8. 2011.07.14 19:40 신고

    ***건강천사 블로그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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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형식 : 여행지 위치 및 소개, 볼거리 사진, 체험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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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7.25 14:18

    오래만에 씨애틀에 방문했더니 벌써 한국이네요. 좌우지간 귀국을 측하해요. Welcome Home *^0^*
    미국이서 오래살다 귀국하면 이질감 느낄 때가 많죠. 특히 질서라던가 남의 입장을 배려하는 그런 경우에 많이 당황스럴 때가 있을 겁니다. 한참 동안 갈등하겠지만 잘 적응하세요. 그리고 환경 단체나 반정부정책 운동에는 되도록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노파심에 몇자 적고 가요. 반가워요.

저는 요즘 이삿짐 싸느라 정신없게 (원래도 없었지만)  지내고 있어요.
이틀 후에 대한통운 아저씨들이 오실 거라 그 이후에는 컴퓨터 없이 생활하게 될 거 같아요.


어제 동생이랑 장 보러 갔는데, 체리가 나왔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블루베리도 나오고 날씨도 좋은데 여기를 떠나려니 눈물이 앞을...
시애틀 날씨는 1년 중 3~5개월만 딱 좋고 계속 비가 부슬부슬 내려요, 아니면 바람불고 춥거나.

아! 저 킨들 질렀는데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요. 가격도 많이 싸져서 아마존에서 $114에 살 수 있어요.
귀국하면 여기보다 거의 뭐든 더 비싸니까 요즘 미친 듯이 지르고 있어요.


뭐라도 써야 하는 데 쓸 게 없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글로 제 블로그를 도배하고 있어요. ㅜ_ㅜ
이건 블로그가 아니라 싸이 일기장인 듯......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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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24 12:55 신고

    고생 많았어요~~~
    아쉽기도 무지 아쉽겠지만, 언제 오시나요?
    그래서 No More로 바꿨군요. 엉엉

  2. 2011.05.24 22:09 신고

    저두 비싼 가방쪽에 한표(응 ?) ....
    만남이 있다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답니다 ...멋진 추억으로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3. 2011.06.24 17:50 신고

    오~~~ 지름신....
    인간미 철철 넘쳐요 ㅋㅋㅋ

  4. 2011.06.28 06:59

    비밀댓글입니다

  5. 2011.07.03 22:20 신고

    킨들이 뭔가요?ㅎㅎㅎ
    중국시골에 살아서리;;헤헤

  6. 2011.07.25 14:21

    이삿짐 싸는 것을 이미 이삿짐에 한국에 도착한 다음에 펴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