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2.03 그룹 프로젝트는 정말 싫어! (22)
  2. 2009.12.17 Korean time 싫다면서요!! (22)
  3. 2009.12.13 미국 유학시, 여권과 비자를 잃어버렸을 경우 (10)

여기(미국에서) 계속 있다 보면 그룹으로 모여서 과제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저는 혼자 하는게 훨~씬 좋거든요. 물론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친구를 만나면 다행이지만요,

제가 여기서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그렇지 않거든요 -_-;;

한국분들은 엄청 열심히 하시거든요. 제가 만났던 미국 학생들의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어요;;

http://blog.daum.net/bad2begood/184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인데, 이 분이 팀 미팅 때,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링크 걸어요~

매일매일 경영학 수업을 들으러 학교 가는데요, 진짜 징하게 그룹 프로젝트 내서 죽겠어요 ㅠㅠ

다음주까지 해야 할 과제가 있는데, 우리 그룹 애들은 천하태평이라 제 속만 타들어가요!! ㅋㅋ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오늘 학교 졸업 문제로 어드바이저와 약속이 있었어요.

저는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4시까지 만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30분을 기다려도 소식이 없더군요!!

나중에 들은 바로는 "다른 어드바이저와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 미안해" 라는 얘기를 하셨어요 -_-;;

뭐, 미안하다고 하는데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굉장히 싫어해요.

정말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쩔 수 없지만요.


미국인들은 그룹 프로젝트를 사랑해요~ 저는 사회성이 떨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실 때, 그룹으로 모여서 해야하는 숙제가 많아요. 그것들을 group project라고 하구요.

그런거 할때도 약속 딱딱 지켜서 오는 미국인들이 있는가하면 약속 시간 한참 지나서야 오는 분들도 있었어요.

미국에 오기 전에, 엄마가 네가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가 한국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
 
이라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으세요. 저런 진지한 말 좋아하진 않지만 ㅋㅋ 엄마의 말씀을 항상 진리에요!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중에 '한국인들은 시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라는 편견을 가진 분이 많아요


제 주위에는 약속 철저히 지키는 분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제가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만 하나봐요 ㅋㅋ 자꾸 한국이 그리워서 그런가봐요.

한국에 비자 잊어버려서 다시 받으러 갔을때는 미국이 그립던데, 미국에 있으니까 자꾸 한국이 가고 싶네요 ㅠ

사진 없어서 워싱턴주에 위치한 아름다운 Mt. Rainier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합성같지 않나요?

배경이 정말 좋으니 인물 사진을 찍어도 합성 사진같이 나오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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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내가 맨 처음 워싱턴주로 유학왔을 때, 오리엔테이션(영어, 수학 시험도 치뤄야 함)에 참가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학교가고 있었다. 조그만 가방에 필통, 메모지, 여권 등등만 간단히 챙겨왔었다.

그 날은 완전 시애틀 날씨였다. ※ 여기서 시애틀 날씨란 하늘이 우중충하며, 비가 살짝 내리는 것을 말함.

버스에서 내려 학교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니 나라별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나는 South Korea쪽에 앉아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OT는 드디어 시작되었고, ISS(International Student Service)

에서 일하는 어드바이저들이 학생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여권, 학생비자(F-1 visa), I-20(입학증명서?),

재정증명서(Bank statement: 6개월까지만 유효함)를 확인하고 있었다. 나는 내 가방에서 필요한 서류들을
 
주섬
주섬 꺼냈다. ※ ISS란 국제학생들을 돕기 위해 만든 학교 기관이다. 학교마다 이름이 다르기도 하다. 

OMG!!!! 여권이 없다!!! 나는 정말 당황했다. 여권안에는 학생비자와 I-94가 있는데, 그 중요한 학생비자를

잃어버린것이다. OTL  다행히 한국에서 내 여권과 학생비자를 복사해서 보냈었단다.

그리고 나는 다른 학생들과 같이 영어와 수학 시험을 보고 집에 갔다. (수학 시험은 거의 고1 수준이며, 영어

시험은 한국 수능영어와 비슷하다. 지문이 주어지고, 글의 요지를 묻거나 문장이 주어져서 동사시제를 고르거나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나는 유학 오기 전, 토플 공부를 3개월정도 하였으나 토플 시험을 보지는 못했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경우, 토플없이도 나처럼 입학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영어 시험은 에세이도 본다.)

집에 와서 호스트 패밀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당장 어드바이저와 약속을 만들었다. 어드바이저가 나는 이미

모든 서류가 구비되어 있으므로 필요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도움되지 않는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엄청 검색을 했었다. 검색결과, I-94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는 사실과 학생비자 재발급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어드바이저는 사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I-94 재발급은 받지

못했고, 1년 후에 학생비자 받으러 한국까지 가서 그 기~~인 줄을 인내하며 기다려 영사와 인터뷰 후 받았다.

만약, 여권을 잃어버려서 미국 비자와 I-94를 잃어버리셨다면 다시 한국으로 가셔서 받아오면 된다.

복잡하게 학교 어드바이저한테 가서 물어보고, 변호사 만나보지 않아도 된다.

대신, 한국 나가기 전에는 미국 밖으로 여행다니면 안된다. 그리고 쿼터제를 실시하는 학교의 경우에는

1학기에 12학점 이상을 무.조.건. 들어야만 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 http://south-korea.visahq.com/information/images/info/South-Korea-visa.jpg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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