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계신 분들께 희소식이에요.
대도시나 한인이 많이 사는 곳에는 한국마트도 있고, 그나마 조금 쉽게 한국제품을 접할 수 있지만
시골에 계시거나 차가 없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아마존에 농심 제품이 많긴 하지만 과자에서 쥐가 나왔다고 그러고, 고객 서비스가 좋지 않아 정이 안 가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42515101  ← 신문기사

http://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sempio&tag=931156-20
아마존에서 샘표(sempio)를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이에요. 아직 물량이 많지 않다는 ㅠ_ㅠ
아마존 프라임 멤버분들은 25불 이하로 사셔도 배송비가 공짜에 2일내로 받을 수 있어요.

게다가 유전자 변형(GMO)이 된 콩 제품이 미국에서는 50%가 훨씬 넘는다고 하니 불안한 게 사실이잖아요.
한국은 미국산 대두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샘표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양심적인 기업인 거 같아요.
제가 이메일로 문의했더니 답장 보내주셨어요. 제목도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에요! ㅋㅋ 잘못한 거 없는데


저 샘표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닌데 홍보 엄청 하네요. ^^;;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예전 글에도 썼지만 저는 도서관 가는 거 엄청 좋아해요.
2010/02/14 - [시애틀 이야기] - 심심한 미국(시애틀) 생활을 즐기는 나만의 노하우
 
워싱턴주에도 여기저기 도서관이 많은데, 제일 유명하고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은 아무래도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인 거 같아요.
유명한 건축가가 지어서 그런지 디자인이 예쁘고, 에스칼레이터도 신기하고,
7층인가?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시애틀은 도서관이 다 1층 아니면 2층이니까 신기하죠.

그런데 제가 제일 선호하는 곳은 에드먼즈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도서관이에요.
거의 은퇴한 노인들이 많고, 페리타는 곳도 있고, 아기자기한 곳이에요.


오늘 책 반납하러 갔었는데, 책 세일하는 곳에서 완전 싸게 해리포터 책 샀어요!


사진에도 보이지만 세 권 샀는데 한 권당 50센트. 1불 50센트 냈어요. 한국돈으로 2~3천원 하는 건가요? ㅋㅋㅋ

미국 중고책 파는 곳인 half price books에서도 99센트+tax인데 신나요, 신나~

게다가 에드먼즈 도서관에는 지붕도 있어서 바다가 한 눈에 보여요. 지붕있는 도서관 그리 흔하지 않거든요.


조금 많이 더러운 계단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저기가 퓨젯사운드(Puget Sound)라고 하는 바다?인데, 제 사진기가 좋지 않아 잘 안 보여요;;
사람 많은 곳 질색하는 저는 여기가 참 좋아요. 여긴 사람이 항상 없거든요.






예쁘죠? 도서관 위에 저렇게 잔디도 깔아놓고, 바다도 보이고,벤치에 앉아서 책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더더더더더더 좋은 점은 계단만 있는 게 아니라 휠체어 타는 분들을 위한 길도 있어요.



그래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얼마든지 올 수 있어요. 한국도 이런 시설이 많아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4대강에나 돈을 퍼부으니 이런 곳에 쓸 돈이 당연히 없겠죠?!?!?!?!?!?!?!?!?!?!?!?! ㅠㅠㅠㅠ

도서관이 닫거나 공휴일 같을 때 책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심지어 차에 타서 반납할 수 있도록;;;
미국은 참... drive-thru 엄청 좋아하는 거 같아요. 커피, 패스트푸드, 우체국, 은행, 등등 많이 보여요.




얘는 사람 다리를 이용하는 일반 책 반납 통이에요.

이 곳을 떠나려니까 진짜 눈물이 나려고 해요. ㅠㅠ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
http://www.sos.wa.gov/corps/apostilles/Default.aspx

이 웹사이트에 모든 정보가 다 있어요. 저도 인터넷 검색하다가 검색결과가 많이 안 나와서 당황했지만,

구글에 apostille washington state라고 쳤더니 나왔어요. 주마다 다르니까 조심하세요.

필요한 것:

유학생은 대부분 성적표 아니면 재학증명서죠? 미국은 재학증명서라는 개념이 한국만큼 뚜렷하지 않아요.
그리고 성적증명서랑 졸업증명서도 있다면서요? ㅠㅠ성적증명서랑 성적표의 차이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요!
미국은 성적증명서가 성적표고, 졸업증명서가 성적표+졸업장이에요.
사설이 길었네요;

하여튼,
1. 아포스티유 받아야 할 원본 서류 (성적표: official transcript나 졸업장)

2. 원본 서류 한 장당 $15.00이에요. money order(머니 오더는 우체국이나 Fred Meyer, SafeWay, WalMart 등등에서 살 수 있어요)나 Check (personal check도 괜찮대요.)

                                  제가 쓴 check인데 저는 성적표가 두 개라서 30불 냈어요.

3. Cover Letter:
그냥 종이에 Cover Letter라고 크게 쓰시고
South Korea에서 쓸 거고, 휴대 전화나 집 전화번호 적고,
이름과 주소만 적으면 됩니다.


미국은 일처리가 한국만큼 빠릿빠릿하지 않아서 저도 한 달정도 걸릴거라고 예상했는데, 1주일 걸렸어요.
와우~


웹사이트에 보면 Send it to: 밑에 주소 있잖아요. 거기로 보내면 됩니다.

Corporations Division
Apostille and Certificate Program
801 Capitol Way South
PO Box 40228
OLYMPIA WA 98504-0228

이렇게요. 올림피아까지 가셔도 되지만 얘네들이 써놓기를 편지로 보내는 편이 더 좋다는 식으로 써놨어요.
저도 전화해봤는데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메일로 물어보시는 게 더 빠르답니다.

Email

apostilles@sos.wa.gov

¿ 그런데요, 이거 왜 아포스티유에요? 분명 저기 알파벳 L이 두 개나 들어갔는데 말이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ㅋㅋ
Posted by 불타는 실내화